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유튜브 영상 공모전 ‘아무영상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현석(26)씨의 작품 ‘스위치 켜는 펭귄’에 영예의 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NH농협손보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대상 포함 3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추후 NH농협손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의 유튜브 영상 공모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6주간 치러졌으며 290여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는 “공모전 작품들을 살펴보며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서비스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공모전 작품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고객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NH농협손해보험의 혁신금융서비스인 ‘on-off 해외여행보험’, ‘모바일 보험상품권&rsq
LH는 지난 23일 성남시와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92년 준공된 성남수질복원센터 노후화에 따른 관리비용 증대와 악취 등 민원유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시설 이전 및 종전부지 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행안전 제1구역에 환경기초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군사기지법을 개정한 김태년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추진될 수 있었다. 협약에 따라 LH는 종전부지를 활용한 공공개발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성남시는 성남수질복원센터를 탄천변 인근으로 이전해 지하화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특히, LH는 약27만㎡ 규모의 종전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위례신도시와 복정지구를 연결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벨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 특화마을’을 주제로 청년·사회초년생 등의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지식산업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하고 성남시 도심재개발 사업지원을 위한 순환용 임대주택
지난 22일 골프존파크 의정부 신곡북부청사점에서 열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왼쪽)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 이지현 대표와 굿네이버스 김기영 서울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존이 지구촌 아이들을 돕기위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에 나섰다. ㈜골프존은 24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가맹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은 골프존이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마련된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매장인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골프존 본사에서 각각 매월 1만원씩 총 2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사진=골프존]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가 1년 만에 일일 방문회원자 1만 명을 돌파했다. ㈜골프존은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아카데미’의 일일 방문 회원자수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 지 약 1년여 만인 올해 7월 기준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국 매장 수는 87개, 회원 수는 2만 8000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17년 11월 ‘GDR아카데미’를 처음 선보인 이후, 본격적인 골프 레슨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본격 사업 추진 이후, 매장 수는 약 40개 이상, 회원 수는 약 2만여 명 가까이 증가했다. GDR아카데미는 골프레슨의 표준화와 대중화를 표방하며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전용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GDR은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국 87개 GDR아카데미 매장의 타석 및 프로그램 사용은 전자동화되어 있고, 업계 내 유일하게 GDR 모바일 앱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휴가철 여행 스팟을 연재 형식으로 소개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여기뜰지도’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여기뜰지도’는 국내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전통적인 관광 지역이 아닌 색다른 힐링 스팟 발굴 및 인스타그램에 소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기뜰지도’는 대구를 시작으로 단양, 고성, 남원, 남해 등 전국 5개 도시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생생한 사진과 글을 매주 순차적으로 오픈해 여름 국내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길잡이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각 지역의 스팟 중 식당, 카페 등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방문한 가맹점을 분석해 이용건수, 이용금액 및 전년 대비 이용 증감율과 SNS를 분석하여 선정한 것이 특징으로 결제 데이터가 없는 야외 관광지 등은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곳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시태그 등으로 많이 언급된 곳을 선정했다. 이와함께 신한카드는 고객들과 함께 지역 여행지도를
LH는 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 및 부천도시공사와 인천계양,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계양지구’는 LH 80%, 인천도시공사 20%로 기관별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인천시가 인허가 등 업무지원을 수행하며 ‘부천역곡지구’는 LH 85%, 부천도시공사 15%로 참여지분을 확정하는 등 각 사업지구별 참여자들의 역할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했다. 이처럼, LH를 비롯한 지자체 및 지방공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과 함께하는 신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아 완료됐으며 총 사업 면적은 334만㎡이고 1.7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중소규모 택지지구
흥국생명이 이달부터 3개월 동안 금융 컨설턴트(FC)를 특별모집하고 이에 따른 정착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모집 대상은 특정 직군(금융(보험제외), 의료, 관광, 교육, 공무원, 대기업)과 일반 직군(자영업자, 영업, 보험경력자, 주부 등) 종사자로 25세부터 55세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모집에 지원하고 위촉된 금융 컨설턴트에게는 특별 정착지원금도 지급되며 특정 직군 종사자 중 위촉 후 환산 성적 30만원을 달성(본인계약 제외, 매월)할 경우 6차월까지 최대 5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일반 직군 최대 290만원 지급) 이번 특별 모집 지원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취업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를 통해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영업관리팀 담당자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특별 모집을 진행하는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고용불안정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났다.”며 “이런 분들이 금융컨설턴트라는 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원기간(위촉일 기준) : 2020년 7월~9월 (3개월
삼성전자가 오는 8월 18일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등 관계자, 학생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포럼이으로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은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로 '프라이버시를 다시 생각하다(Time to Rethink Privacy)'라는 테마로 전문가의 기조 강연과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활동?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술 세션으로 진행되며 해킹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Hacker's Playground)'도 운영된다.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보안 기
주택도시보증공사(아하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전세금반환보증‘) 사고 임차인의 편의 제고 및 등기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임차인을 대신해 HUG가 주택임차권등기를 신청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세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인이 보증사고에 따른 이행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직접 법원에 주택임차권등기*를 신청하고 등기 비용도 부담하여야 했으나 이번 제도개선으로 HUG가 주택임차권등기를 대행하고 비용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임차인은 복잡하고 생소한 주택임차권등기 신청에 대한 부담을 덜고, 등기 신청 비용(약 30만원)도 절감하게 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임차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증이행청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HUG는 서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6일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국토부와 지자체,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기 신도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자족용지의 활성화와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가 모여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공동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국토부와 LH를 비롯해 지자체, 민간연구진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3기 신도시에 조성될 자족용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LH는 진행중인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용역의 현황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발표자로 나선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는 3기 신도시가 기존 도시와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자족용지가 단순 일터만이 아닌 정주?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담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고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민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지자체는 기업유치 노력이 실제 입주까지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