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연상 기자 |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원(원장 김현석)과 상담코칭학과(학과장 이송이 교수)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닥터송과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국대 상담코칭학과 이송이 교수, 이상희 교수, 김서현 교수, 김유천 교수와 닥터송 윤현지 대표, 송환구 소장, 윤수현 이사 등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칭분야의 리더 육성, 지식, 기술, 정보의 교환,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코칭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챗봇의 접목을 중점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이송이 동국대 상담코칭학과장은 “건강한 상담과 코칭 전문가 양성에 인공지능이라는 신기술을 접목하여 깊이 있는 연구를 확대하고 싶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칭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닥터송 윤현지 대표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심리적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면 상담자들의 피로도와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연상 기자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제45대 원우회장(원우회장 이인재)은 20일(월) 오전 10시 시청 복지국장실을 방문하여 희망강릉365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희망강릉365’는 어려운 이웃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강릉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강릉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참여 모금계좌이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원우회장은 매년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에도 6.25를 맞아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연상 기자 | 국내 물류기업 코스피 상장사 국보가 류마티스 관절염 및 백신에 적용되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을 연구개발 하고 바이오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필터를 포함하여 42종의 바이오의약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는 기업 (주)썬로이(대표이사 최성돈)와 지난 8일 MOA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썬로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뿐만 아니라 백신의 구강점막 전달용인 용해서 미세바늘 어레이, 편두통을 치료하기 위한 용해성 고용체 퍼포레이터 패치 등 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국내에서 최초 Growth factor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anti-losing탈모 바이오 헤어제품 완성 및 출시를 했으며, 자체 개발한 썬로이 biomimetic peptides을기반으로 한 hypodermic syringe filler개발 및 출시를 하는 등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관한 전방위적인 사업분야에 대한 개발 및 특허를 보유 중인 회사이다. 특히 썬로이는 NICE평가정보에서 실시하는 기술신용평가에서 총 10등급 중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T-4 등급’을 2020년에 이어 올해도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