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한중 문화 교류의 해 기념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이 1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융 의정부시장과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공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김정겸 의정부시의원(한중도시우호협회 경기북부 지회장),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장), 서강옥 한중도시우호협회 경제부회장, 김미곤 서울산악연맹 부회장(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탤런트 정은수씨, 리호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고문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을 통해 한중우호가 더욱 굳건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중 교류에 앞장서는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한중 양국의 우호와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팡쿤 공사는 축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을 통해 중국의 다채로운 풍광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에서 전국으로 펼치고 있는 파란천사 운동이 빠른시간에 확산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봉사 조직인 파란천사는 위원장 1명, 수석부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운영위원 15명으로 20명의 집행부로 구성된 조직이다.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의 위원회 조직을 전국으로 1만개의 위원회를 만들어 가고있다. 천사의 양날개로 표현하며 왼쪽날개는 전국에 3000개의 지역위원회를 시군구동에 한개씩 만들어가고 오른쪽날개는 전문성을 가진 모든 분야로 7000개의 전문가위원회를 만들어서 전국에 모두 1만개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조직하고 있으며 현재 700개의 위원회 임원들이 선임이 되었다고 했다. 파란천사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회복지와 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도계층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전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봉사와 나눔은 정치 종교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현역 구의원, 도의원 등 정치인들과 경찰공무원, 지자체 공무원들과 불교계의 스님과 기독교의 목사들이 파란천사 위원회의 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임원들의 임명장 전달을 위해 송창익 이사장이 직접 전국으로 순회를 하며 임명장
금호로 확장 공사 안전대책 촉구 위원회(이하 “금호로 안전대책위”)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 해당 건물은 계단을 포함한 전면 출입구 부분이 잘려나감에 따라 보수 공사를 하더라도 상가 건물로 기능과 효율이 크게 손실되어 건물의 가치와 향후 임대손실이 불가피하다. 형식적인 보상비로는 건물 보수비용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라며 행정업무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5일(화) 열렸다. 이날 금호로 안전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금호로 확장은 교통체증과 보행자 안전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성동구의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공익사업 명목을 앞세워 마치 건물주가 알박기하는 부동산 소유주인 것처럼, 악덕한 사람이 되어 경제적·정신적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정당한 보상비를 요구하는 행정소송 진행은 ‘국민의 권리로써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알박기라는 굴레를 씌워 명도소송 등을 통해 공권력을 앞세운 공무를 진행해서는 향후 공익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침해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이달 15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이정권 감독/위원장)가 전통문화의 상징인 동대문구의 전통을 이어받아 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청년·일반인들의 꿈과 건강한 영상문화를 정착하고 영화 동호인들에게 소통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및 동대문구청 후원으로 “2021년 제2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 영화제”를 오는 10월09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는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에 지부를 설립, 영화인들이 모여 “영화에 꿈이 있는 후배들 양성을 위해 만든 단체”로 영화산업에 뜻 있는 사람들이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신인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정권 감독은 이번 영화제 공모전은 1인 미디어 산업 발전으로 소재와 장르는 가리지 않을것이며 단편영화에 맞는 참신하고 새로운 창작작품과 아이디어로 도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단편영화다운 탄탄한 작품을 선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 ▲공모기간 : 2021년 7월 15일 ~ 8월 31일 ▲신청서(이름/생년월일/연락번호/주소/응모부문/작품 줄거리/스탭 및 배역) 자유자재로 작성 ▲심사용 : USB로 제출(30분 이내 작품, 드라마, 다큐, MV) ▲접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