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20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지키자는 내용의 ‘공직자 보호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37명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최근 악성민원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공무원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악성민원이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악성민원조차 수용해야 하는 현 제도와 행정의 문제점이 공무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 종료 후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지난 5월 2일 발표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시행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세부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과다한 정보공개청구를 할 수 없도록 보상금 및 포상금 체계를 개편하고 악성민원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예산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발의한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국·부평1) 의원은“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법행위는 물론, 정보공개청구 민원을 과다하게 접수하는 등 알권리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가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타 이룸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시상식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GJC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마노패밀리&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대한경호협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언론사협회, (사)인씨엠예술단,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등이 후원 했다. 이날 개최된 ‘2024 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는 ‘제7회 세계평화공헌대상’ ‘제1회 세계안전공헌대상’ ‘제 7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제11회 글로벌브랜드대상’ ‘제9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제2회 아리랑민족문회대상’ ‘제4회 국제인플루언서대상’ 등 각 부문별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7회 국제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나미예 (전)국가대표 골프선수가 사회공헌부문 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미예 프로는 '이런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장애인,노약자, 어린이들에게 봉사하며 선한영향력 을 줄수있는 스포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나미예 프로는 최근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나미예 어나더골프스쿨’을 설립했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024 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가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타 이룸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시상식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GJC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마노패밀리&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대한경호협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언론사협회, (사)인씨엠예술단,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이날 개최된 ‘2024 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는 ‘제7회 세계평화공헌대상’ ‘제1회 세계안전공헌대상’ ‘제 7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제11회 글로벌브랜드대상’ ‘제9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제2회 아리랑민족문회대상’ ‘제4회 국제인플루언서대상’ 등 각 부문별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7회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에서 박미란 한식명장이 한식개발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미란 한식명장이자 약선 기능장은22년간 식품회사 임원으로근무하면서 한식의 대량화,표준화로 한식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K-Food 의세계화을 위해 한식 래스피를 꾸준히 개발하며 NS홈쇼핑 요리 유튜브로 활동하며 한식 요리책을 영어로 번역해서 아마존 에서 " Quick and Easy Cook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세계의 한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헌 인정, 유엔(UN) 22개 회원국 등에 세계평화지도(世界平和地圖)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2024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에서 세계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GJC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마노패밀리&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대한경호협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언론사협회, (사)인씨엠예술단,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등이 후원 했다. 김명수 대회장은 “명실 공히 유엔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서 UN본부 22개국대표부와 북한,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박물관 등에 자신의 소중한 작품들을 기증하여 세계의 한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큰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세종대왕께서창제하신 위대한 한글을 바탕으로 ‘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의 주도로 40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1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은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해 인천을 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있다. 오는 2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 국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인천시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희 의원은 “인천은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도시로 인천항은 세계 10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자랑하며 국내 해상 무역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며 “인천 신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연계로 국제물류가 증가하면서 해양 및 항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이러한 해양산업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가 없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드러났음에도 이를 탈피하고자 하는 의지는 물론 관심과 의욕까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한국ESG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지방자치단체 ESG 평가 결과’에서 인천시는 ‘C+’등급을 받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15위에 머물렀다. 여기서 말하는 ‘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단어로, 비재무 지표에 대한 가치평가를 기업가치 산정에 포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일반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까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 방식으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이번 저조한 평가 결과와 관련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국·비례) 의원은 지난 2월 ‘ESG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연데 이어 3월부터는 ‘인천광역시 ESG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했다. 당시 박 의원은 조례안 발의 전 인천시 ESG를 담당하는 산업정책과의 의견을 듣고자 부서 의견을 요청했다.하지만, 산업정책과는 두 달이 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강화군, 옹진군 등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박용철(국·강화) 의원이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농어촌 민박사업 관련 지원이 노후된 소방안전시설 교체 사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숙박·식품 위생 등 환경 개선 사업 전반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박용철 의원은 농어촌 민박사업 관계자들의 민원을 검토해 올해본예산 편성 때 농어촌 민박사업 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추진하려 했으나,지원 근거가 미비해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박용철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농어촌 민박 시설들은 노후 소방시설뿐아니라 시설 전반이 많이 노후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며 “관련지원을 통해 농어촌 민박 시설이 더욱 쾌적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례 개정 이후 시에서 예산이 마련되면 군·구에서도 사업에적극 참여해 달라”며 “농어촌 지역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행정체제 개편으로 신설되는 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에 신청사 신속 건설과 정부 및 인천시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9일 열린‘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때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른 신청사는 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앵커시설이다”며 “신청사 건설과 관련한 행정 절차 등 기간을 따져보면 최소 5년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즉시 신청사 건설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청사 건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비롯한 부지확보와 신청사 건설 과정에 국비와 시비 지원도 절실하다”며“영종·제물포·검단의 제반 환경이 각각 다르므로 신청사 신설에 대해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영종구는 경제자유구역법 및 시행령에 따라 조성 토지를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할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토지 매입 조건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첫걸음인 신청사가 적절하고 원활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전담 조직 및예산 확보가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신영희 의원은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읽기·쓰기 능력뿐 아니라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리 능력,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며 “최근 키오스크,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생활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강조했다. 실제로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인구중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중학 학력 미만인 성인 인구는 약 408만 명(9.8%)으로 추정되며, 인천의 성인문해교육 잠재 수요자도 성인 인구의 약 8.3%(약 19만5천 명)로 예상하고 있다. 신 의원은 “성인문해교육의 사업목적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개선 및 교육격차 완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라며 “인천시문해교육센터를신설·운영해 왔으나, 최근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