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개인, 기업할 것 없이 정보가 중요한 시대다. 특히 제 3자가 알아서는 안되는 정보가 외부로 노출될 경우 상황에 따라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한 인식도 커지면서 보안서류를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는 문서세단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커졌다. 하지만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 많은 양을 일일이 세단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이에 현대오피스는 시간은 단축하고 업무효율은 오르는 페이퍼프랜드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를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는 자동급지 투입구에 문서를 넣으면 대량의 문서를 즉시 꽃가루형으로 세단하며, 세단할 문서가 소량일 때 간단히 직접 투입도 가능하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피스는 사무기기 전문기업으로 문서세단기, 코팅기, 제본기, 천공기, 재단기 등 사무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오피스의 자동급지 문서세단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교통광고를 활용한 카셰어링 플랫폼 ‘공카‘가 누적 자금 조달액 18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카는 2020년 7월 설립해 국내 9개 정부주도사업과 신용보증기금 nest 융자를 통해 설립 23개월 만에 자금 조달액을 18억원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카 황기연 대표는 “카셰어링은 인허가 문제로 초기 자금이 많이 드는 산업이다. 누적 자금 조달을 통해 카셰어링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며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앞으로 자본이 들지 않는 파트너 프로그램 도입으로 내년까지 전국에 공카존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카는 지난달 차종을 증차하고, 서비스 지역을 38개 공카존으로 확대했다고 알렸다.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공간 AIoT 디지털 플랫폼 기업 HDC랩스(대표 김성은)가 R&D캠퍼스 1기 모집을 포함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1일 합병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건으로 채용인원은 두 자릿 수 규모이며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신입 모집 분야는 R&D캠퍼스, 연구개발, 사내벤처, 홈, 건설, 리얼티, 안전 등이다. 경력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홈, 기획, 회계, 인사, 건설, 안전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 특히, R&D캠퍼스 1기로 채용된 신입은 IT업계 10년 이상 경력의 선배 개발자와 함께 6개월간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및 과제를 실습할 계획이다. 현업의 노하우를 보다 빠르게 전수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적인 코딩능력만 보유하고 있으면 학력과 경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전형은 지원서 접수 이후 R&D캠퍼스 서류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실무진,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번 공개 채용의 모집 직무와 수행 업무,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대전 지역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카(주식회사 액티브에이디 제공)가 ‘시간제 대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고주의 의견을 반영, 일 단위 카셰어링을 운영했던 기존 방침과 달리, 고객의 요청에 따라 30분부터 10분단위로 이용 가능한 시간제 대여 서비스를 출시했다. 공카는 최근 차량 50대를 늘리고, 공카존을 38개 존으로 확대 편성한 바 있다. 고객의 많은 요청으로 공카존의 설정은 유동인구와 카셰어링 선호도, 기존 공카존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증설하였으며, 이용자가 많아 오랜 시간 대기해야 했던 존에는 차량을 추가 배치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였다는 것이 공카 측의 설명이다. 공카 황기연 대표는 “광고주의 의견을 반영해 일 단위 카셰어링을 전개했다.”, “고객 요청에 시간 단위 오픈으로 제한적이였던 대여 서비스를 자유롭게 설정했고,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공카는 접근성 제고를 위해 기존 9개의 공카존에서 38개의 공카존으로 확대하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최신 개발한 신작 3D 수집형 RPG ‘디스라이트(Dislyte)’가 글로벌 앱마켓에서 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다고 13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 ‘디스라이트’는 릴리스 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 런칭한 이 게임은 전설적인 글로벌 신화를 현대적 트렌드로 담아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디스라이트’는 신화와 전설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비주얼, 사운드를 주제로 한 콘텐츠 및 시각적 효과, 신나는 EDM 등 시청각 효과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높게 평가 받으며, 5월 10일 기준,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디스라이트’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완성된 게임이다. 도시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라클이라는 고대 유적이 무수한 몬스터를 소환해 인류를 공격하는 가운데 미라클이 방출한 신성파동(음파)에 공명하는 일부 사람들이 신들의 신력으로 각성하면서 에스퍼(각성자)라는 존재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전 세계를 아우르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투명하고 가치 지향적인 모바일 광고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비드이스(Bidease)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UAE 두바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서울에 한국 지사를 오픈한 비드이스는 자사의 핵심 모바일 플랫폼 ‘Bidease’를 통해 최근 국내 광고 시장에 진출했다. ‘Bidease’는 모바일 마케터를 위한 DSP(Demand-side Platform, 광고구매 플랫폼)로 리스크가 없는 프로그래밍 성과 솔루션을 통해 세계 최대의 브랜드가 광고 성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독자적인 프로그래밍 광고 기술, 머신 러닝 및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고객의 최종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설치 후 필요한 행동을 하도록 모든 주요 모바일 포맷에 걸쳐 캠페인을 최적화한다. 모바일 플랫폼 ‘Bidease’는 관리 형태와 직접 운영 형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유저 획득, 리타겟팅 및 브랜드 인지 캠페인을 시작하게 한다. 비드이스는 완전히 투명하고 가치 지향적인 광고를 모바일 생태계에 도입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Bidease AdEx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