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헤리엇‘ 입주자 “세상에 준공 승인을 입주자 투표로 한다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탄2신도시 ‘동탄역 헤리엇' 공사 지연과 미비, 공사현장 임시사용승인으로 입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화성 동탄2지구 동탄역 헤리엇‘은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2층~지상16층, 9개동 총 428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150가구를 비롯한 판매시설 235개로 구성된 현장으로 시공사는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다.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가 6차례에 걸친 사업계획변경(1월 26일 만료일)과 미비한 공사 상태에서 27일 오후 9시에 임시사용승인을 해 235개의 상가 분양자들과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 일부가 거리로 나섰다.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가 6차례 사업계획변경(1월 26일 만료일)과 공사가 미비한 상태에서 27일 오후 9시에 임시사용승인을 해 235개의 상가 분양자들과 아파트, 오피스텔 일부가 28일(토) 거리로 나섰다. 상가 분양자, 입주자들이 28일(토)에 헤리엇 주상복합 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며 한목소리로 화성시와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과 시행사 한산매니지먼트를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 나선 분양자는 "현장을 보면 알 수 있듯, 공사중인 현장에 사용 승인을 내주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며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