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지이코노미) 최미영 기자 |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12월 18일 19시 <JAZZ로 만나는 크리스마스>공연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즈페스티벌 음악감독을 맡았던 피아니스트 고희안과, 영화 ‘극한직업’ ‘재심’의 배경음악을 작곡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내한 당시 초청한 실력파 재즈보컬 고아라와의 협연으로 세대를 넘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 공연 힐링을 제공코자 전석무료로 운영되며 티켓예매는 인터넷(티켓링크)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한칸 띄어 앉기 객석제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진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재즈 선물 세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치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예술의전당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아는 만큼 고고고!!!(보고 듣고 즐기고)>4기 뮤지컬 ․ 5기 가족뮤지컬 감상교육 수강생을 오는 30일과 10월 1일부터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기에 뮤지컬의 이해, 뮤지컬 따라하기, 뮤지컬 포스터 만들기를, 5기에 뮤지컬 넘버 배우기, 명장면 재연해보기, 무대소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수업에는 뮤지컬 관람 기회 제공 및 백스테이지 투어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가족클래식(1기), 국악(2기), 연극(3기), 뮤지컬(4기), 가족뮤지컬(5기)의 수업으로 구성해 추진 중이다. 관내 초등생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접수방법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뮤지컬 장르에 대한 이해와 포스터, 대본, 소품 제작까지 자기주도형 수업진행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강생과 교사 모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학습장 소독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