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박결, 이주미, 김수지(왼쪽부터)가 13일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같은 조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김수지(27, 동부건설)가 11일 3라운드 10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수지(26)가 1번 홀(파4) 세컨 샷 지점에서 아이언 스윙을 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소미(23), 배소현(29), 김수지(26)가 1번 홀(파4) 티샷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수지(26, 동부건설)가 2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해 이예원(19)이 축하해주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수지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하며 동표들에게 물 세례를 받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생각지 못하게 2주 연속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지난주 우승자 김수지(26, 동부건설)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가 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홍정민(20)을 역전하며 우승한 김수지는 지난주 ‘OK금융그룹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 평균타수, 상금포인트와 대상포인트에서 모두 2위로 올라섰다. 김수지는 “지난주 우승해 욕심없이 출전했다.”면서 정신없이 플레이했는데 “버디가 나오면서 플레이가 잘 풀렸다.”며 우승할 수 있던 이유를 말했다. 김수지는 홍정민에게 2타 뒤진 2위로 시작했지만 1번 홀(파3)과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세 홀 만에 홍정민과 동률을 이뤘다. 이어지는 4번 홀(파5) 버디, 5번 홀(파3) 보기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홍정민이 전반에 3개의 보기를 범해 김수지가 3타를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지는 후반 김수지는 10번 홀(파4) 보기로 시작했으나 11번 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수지(26)가 18번 홀(파5)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김수지(26)가 9번 홀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김수지(26)가 9번 홀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세컨드 샷을 페어웨이로 꺼내는 레이업을 하고 페어웨이에서 서드 샷을 하고 있다. 9번 홀은 그린 앞 워터 헤저드가 있어 러프에서 무리하게 공략했다가 워터 헤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