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시민들의 이용 만족 증진을 위하여 주말에 한하여 허용하던 수영장 1일 입장을 평일까지 확대하여 운영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1일 5타임, 각 타임별 10명씩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9시~15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발열 및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수영장 입장을 제한하는 등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전체 시설물에 대해서는 매일 타임별 정기소독 실시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내수영장 이용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쾌적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ITQ자격증반의 청소년 11명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참여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절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컴퓨터와 한국사 등 자격증 취득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은 8개 과목 중 ITQ-한글 자격취득과정으로 총 12회 수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2월 12일 시험에 응시한 11명의 청소년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절별 문화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수련관(850-4626~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도입 선포식을 2월 11일 개최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실천의지를 천명했다. ESG 경영이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친환경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 사회 안전망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경영의 핵심가치가 포함된 선언문 낭독을 통해 전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시설관리공단은 '공공 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정하고 향후 모든 경영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ESG 경영정착을 위해 탄소중립으로 친환경 경영실천, 사회 안전망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소통과 참여를 통한 경영 신뢰성 확보의 ESG 3대 전략목표와 온실가스 50% 감축 등 9개 전략과제를 설정하였다. 권석순 이사장은 "이번 ESG 경영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 2021년도 각종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하․폐수처리 운영 능력을 가진 것으로 입증됐다. 안동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61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Ⅱ그룹(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도 환경부가 215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Ⅱ그룹(2,500톤/일 이상 10,000톤/일)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1월 설립 후 안동시 전역의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여 주민생활의 편익과 복리증진 등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석순 이사장은 “이번 하․폐수처리 우수시설 선정을 계기로 공공수역 보전과 환경오염 사고 제로화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