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2022년도에 실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 전문대학 부문 조사, 발표가 도입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영진전문대학교(이하 영진)는‘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왔다. 기업 현장, 적재적소에서 요구되는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이 함께 동행(同行)하는 길을 모색하면서 ‘존경받는 전문대학’11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나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발군의 실력으로 취업률 전국 최고(最高), 해외취업 전국 1위에 등극했다. 2022년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은 취업률 75.3%(2020년 졸업자 기준)를 달성했다. 이를 포함한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은 80%대에 육박하는 79.3%, 3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성과이자 전국 1위에 올랐다. 해외취업은 일본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 등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제6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임관식에서 40명이 하사로 임관됐다고 25일 밝혔다. 박웅(중장) 공군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지난 24일 이 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임관식은 이 대학교 최재영 총장과 부사관계열 교수 및 학군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사령관 훈시, 총장 축사 등의 순서로 거행됐다. 임관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임관한 40명(여 4명)은 지난 3학기 동안 하·동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 소재)에 입영해 9주간의 기본군사 훈련과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했다. 특히, 정비 일선 부대 실무경험 등을 익힘으로써 앞으로 공군 최고의 항공정비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영 총장은 축사에서 “학군단 입단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말고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과 열정으로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공군참모총장상은 전성운 하사, 공군교육사령관상은 지수환 하사, 공군훈련단장상은 이다원 하사, 학군단장상은 정인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장용주 교수(사회복지과)가 10일 오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에서 청년층에 대한 고용증진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2021년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은 청년 고용증진에 이바지 한 기업, 공무원, 기관·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널리 소개하여 지역의 청년고용증진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장 교수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돼,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힘썼다. 이 사업으로 ‘사회복지 전문인력’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나아가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장 교수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청년일자리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 나아가 고령화로 수요가 늘어나는 복지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올 2학기에도 학생들이 상호 간 학습 공동체를 구성, 자발적으로 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백호튜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17기 백호튜터링은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주간에 걸쳐 재학생 126명, 29팀이 참가한 백호튜터링을 운영, 학생들이 전공 실력, 외국어 능력 등 학업 능력은 물론 취업 역량을 높이는 장을 마련했다. 위벨롭먼트팀 튜터로 활동한 이민혁(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학생은 “튜터링을 시작할 때 걱정이 앞섰지만, 함께 나선 튜티 학생들의 입장에서 준비하고 활동을 해 잘 마쳤다. 이번 활동으로 내성적인 성격인 저 자신도 성장할 기회가 됐다”고 했다. 토린이극뽁팀 튜티로 참여한 김현우(ICT반도체전자계열. 1년)학생은 “군 복무 후 복학한 동기들이 학습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활동에 참여해 이번 학기가 성장 의미를 더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제17기 백호튜터링은 최근 수료식을 갖고 최우수상(상금 30만원)에 위벨롭먼트팀이, 우수상(상금 각 20만원)에 토린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이 대학교 최재영 총장, 보직 교수와 새마을중앙회 대구광역시 새마을회 최영수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새마을운동의 전승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젊은 세대가 적극 동참, 기여하고, 이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교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유도,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영 총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대학 교육에 반영하고, 새마을회와 교육, 의료, 탄소중립, 돌봄사업 등 다양한 분야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일본으로 향하는 취업 길이 다시 열린다! 일본 취업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던 청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일본 정부는 비즈니스 관련 입국 규제를 풀었고, 이 소식을 누구보다도 반기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해외취업, 특히 일본 취업에서 전국 최고 실적을 달리던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그 주인공. 특히 이 대학교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에겐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기에 이반 졸업예정자 40명은 일본 발표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유인즉 이달 초 이 반 학생 전원이 일본 IT기업으로부터 채용 확정 통보를 받아놓았기 때문이다. 글로벌 IT기업인 소프트뱅크 1명을 비롯해 교세라 등 대기업 회사에 11명이 합격했고, 중견기업·벤처기업 등에 29명이 합격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일본 내 경기 침체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연장으로 일본 취업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일본IT기업주문반 100% 채용 확정은 그동안, 이 대학교가 일본 취업을 추진해온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이다. 정영철 지도교수(컴퓨터정보계열)는 “일본 취업시장 위기 상황에 선제 대응하는 일종의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면서 “한일 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계열 2학년 마츠다 카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21년 동안 살아오며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를 해왔습니다. 현재의 저를 알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최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이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일본인 유학생 마츠다 카린(21)씨가 유창한 한국어로 발표를 시작하며 한 말이다. 그는 MBTI(성격유형검사)에 참여하며 느낀 좋았던 기억을 한국어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해 부상으로 애플 에어팟을 받았다. 이 대회는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대회엔 39명이 참가해 줌(ZOOM)을 활용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이 대회장에서, 한국 생활, 자국 문화 소개, 진로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우수상은 투마리스(우즈베키스탄, 컴퓨터정보계열, 1년), 쑨디(중국,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4년)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이 대학교는 내국인 학생들이 참가하는 ‘2021 YJU 외국어프레젠테이션 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차보현 교수, 이하 봉사단)이 12일 오후 대구 복현1동 일원에서‘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사랑의 연탄 1,875장을 마련해 대학 인근인 복현1동 지역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가진 이날 연탄 나누기 활동에는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땀을 쏟았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춥다고 하는데, 대학에서 마련한 연탄으로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공군 항공정비·정보통신 정비인력의 전자회로설계 기술력을 겨루는 ‘제6회 항공기술(항공전자/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가 12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국방전자통신실습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공군 군수사령부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가 후원하였으며, 항공정비·정보통신 정비를 담당하는 공군 간부와 군무원 등 3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미래를 선도하는 정예군수 육성 및 최상의 군수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최첨단 전자통신기술을 공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 장비의 정비기술과 접목하고, 정비 담당 기술인력 간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과제는 주어진 전자회로를 시간 내에 최적화 설계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회로설계 전문가를 선발해 공군 참모총장상과 군수사령관상, 특별상으로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정배 공군 군수사령관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항공기술(항공전자/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는 창의적인 전자회로 설계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정비사들 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최정예 정비사 양성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힘내”, “언제나 널 멀리서라도 응원할게!!!”, “안 좋은 생각은 버리고 긍정적으로 살아요.” 빼빼로데이인 11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분홍색 차량이 나타났고 학생들이 이 차량으로 모여들었다. ‘답답할 때 톡톡 talk talk’이라고 적힌 이 차량은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따뜻한 마음건강 상담차’. 학생들은 이곳에서 본인 혹은 친구에게 ‘마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걸이대에 달았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1일 오후 대학 도서관 앞에서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마음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예방과 생명존중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신 혹은 친구에게 ‘마음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걸었고, 온라인 생명사랑 서약에도 참여했다. 일부 학생들은 생명존중 포토존인 ‘마음숨표’캐릭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와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텀블러, 무드등, 빼빼로로 전하며 마음 건강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