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장희민(20)이 5번 홀(파5) 티샷이 OB(아웃오브바운스)가 되자 자책하듯 타구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장희민은 트리플보기로 홀을 마무리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장희민(20)이 5번 홀(파5)에서 티샷을 하고 볼을 주시하고 있다. 장희민은 첫 번째 볼이 OB(아웃오브바운스)가 되어 다시 티샷을 해야만 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장희민(20)이 4번 홀(파4) 그린에서 신중하게 볼을 위치시키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장희민(20)이 4번 홀(파4) 버디 퍼트를 시도하기 전 그린 경사를 신중한 표정으로 확인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임성재와 연습라운드한 장희민(20, 지벤트)이 2022시즌 신설 대회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에서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영국 유학파 장희민은 15세 때 영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나 19세까지 유학생활을 통해 유로프로투어(DP월드투어 3부투어)에서 활동했다. 2020시즌 KPGA 2부 투어인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한 장희민은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10위로 시드권을 확보한 이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루키’이다. 영국 유학동안 바람에 적응이 됐다는 장희민은 3라운드 강풍 속에도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해 선두로 올라섰고, 대회 최종일 역시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보이며 쾌거를 일궜다. 장희민은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17위로 올랐고 이번이 두 번째 대회이다. 장희민(20, 지벤트)은 1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줄여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최종스코어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2위와 4타 차이로 우승했다. 장희민은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장희민(20, 지벤트)이 10번 홀 버디를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장희민(20, 지벤트)이 15일 1번 홀 그린에서 캐디와 야디지북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