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는 19일 장욱현 시장 주재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며칠에 걸쳐 부서별로 보고하던 기존 방식에 탈피해 본질과 핵심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하여 실국별로 2022년에 추진할 핵심사업만 보고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완성도있는 계획수립에 집중했다.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SK머티리얼즈 추가 투자,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판타시온 정상화 등으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을 붓는다. 또한 지역 대표 혁신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조기에 앞당기기 위한 대응 전략 수립과 코로나19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농산물 유통플랫폼인 ‘영주장날’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추진과 문화관광 분야의 랜드마크가 될 선비세상 개장, 풍기인삼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삼산업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로 매력 있는 글로벌 문화관광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 보건소를 시작으로 시청 내 32개 부서와 사업소 10개소 및 농업기술센터 등 모든 부서의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가 진행됐다. 올해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성과평가와 함께 내년도 업무목표가 담긴 주요 시책 등을 공유하고, 공약 이행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민선 7기 마지막 해를 대비하여 그 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내년도에 신규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총회 개최, 3대문화권 선도사업 개장 및 위탁운영, 백신 산업화 기업지원 및 백신 전문인력 육성 지원센터 구축,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센터 설치 등이 있다. 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업무는 부서의 세부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미래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신규사업 156건, 현안사업 78건, 계속사업 283건 등 총 525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의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된 후 2022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보고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당 국․소장이 직접 PPT 자료를 활용하여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보고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전략 사업,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강화 사업, 원도심 및 1공단 도시재생사업, 자연유산 기반 생태관광자원 브랜드화 사업, 생활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아동·청소년·여성이 행복한 '구미형 복지모델' 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첨단 감시장비 구축,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등이 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