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3월 10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06명, 국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506명, 구미 1567명, 경산 1201명, 경주 1092명, 안동 622명, 영주 465명, 김천 430명, 영천 368명, 상주 292명, 칠곡 274명, 문경 260명, 예천 218명, 청도 202명, 울진 173명, 의성 109명, 영덕 101명, 봉화 93명, 성주 90명, 고령 88명, 군위 67명, 청송 58명, 영양 32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만58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404.7명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3월 2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529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06명, 구미 1,039명, 경주 817명, 경산 733명, 안동 341명, 김천 325명, 영주 290명, 영천 237명, 칠곡 227명, 문경 125명, 예천 108명, 상주 106명, 울진 104명, 청도 95명, 성주 91명, 의성 81명, 고령 79명, 봉화 78명, 영덕 64명, 군위 37명, 청송 21명, 영양 18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9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593.6명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9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36명, 관내 확진자 접촉 51명, 감염경로 불분명 106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60명, 20대 20명, 30대 25명, 40대 49명, 50대 49명, 60대 36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54명을 기록했다. 한편 2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039명으로 전일 대비 3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65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525명으로 87.1%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4889명으로 63.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85명, 관내 확진자 접촉 5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85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44명, 20대 24명, 30대 31명, 40대 31명, 50대 33명, 60대 35명, 70대 이상 31명이다. 한편, 영주시 18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792명으로 전일 대비 12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10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54명으로 87%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3469명으로 62.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95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77명, 관내 확진자 접촉 30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49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37명, 20대 19명, 30대 19명, 40대 29명, 50대 27명, 60대 13명, 70대 이상 25명이다. 한편, 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따른 재택치료 방식 개편으로 자가 치료를 해야 하는 일반관리군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코로나19 행정안내 콜센터를 운영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행정안내 콜센터 운영으로 스스로 치료를 해야 하는 재택치료자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대응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68명으로 전일 대비 5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599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26명으로 87%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3088명으로 62.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확진자 87명은 감염경로별로 관내 확진자 가족 37명, 관내 확진자 접촉 6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불명 32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21명, 20대 17명, 30대 10명, 40대 9명, 50대 12명, 60대 15명, 70대 이상이 3명이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영주시 재택치료 환자 수는 588명으로 전날 605명 대비 17명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시민들의 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며 "3밀 환경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함께 환기를 자주 실시해 주시기 바라며, 감염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3차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설 연휴기간 경북 영주에서 10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족과 지인들을 통해 지역내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총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823명으로 늘었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연휴 둘째날 17명, 셋째날 18명, 추석 당일 28명,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20세 이하 확진자가 42명으로 40%를 차지했다. 연휴 기간 확진자는 가족전파 등 지역감염이 76명, 타지역 귀성객이 27명를 차지했다. 감염경로는 지인을 통한 감염이 32명, 가족 감염이 29명, 유증상 선제검사 2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9명 등의 순이었다. 주요 감염현황으로는 지난 31일 관내 헬스장 직원 1명이 확진된 후 직원 및 회원 8명이 추가로 발생해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정부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3일부터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PCR 검사를 진행하고 이 밖에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다.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는 개인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접종 완료율 50%를 넘어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도 최근 일주일간 1명이 발생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영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는 5만708명으로 전체 인구 10만1616명 대비 50%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의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8956명(87.5%), 2차 접종 완료자는 8만6131명(84.9%)이다. 지역 내 3차 접종률은 전국 평균 43.1%와 비교해 약 7%포인트 높은 수치다. 경북도 평균 44.8%와 비교하면 5.2%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12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대상인원 6천121명 중 3천6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5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825명 중 1천689명이 2차 접종을 마쳐 92.5%을 달성했다. 시는 이달부터 접종시기를 맞는 18~59세 청장년층의 3차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경우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증해 의료체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12. 18.(토)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4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7명으로 ▷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8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6명(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명이 확진 ▷ 12. 16.(목)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5명(환자 2명, 종사자 1명, 가족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대치인 41명이 발생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방역점검 강화 및 재택치료 체계적 대응 등을 주문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8일 시장실에서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이후 최근 1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20여 명을 넘어서고 이날에만 역대 하루 최대치인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차 접종 후 기간 경과로 인한 돌파감염자가 급증하자 시민들의 방역 긴장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됐다. 시는 아직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PC방과 코인노래방,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또 원활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검체라인을 현재보다 확대하는 한편 재택치료TF팀을 3개팀, 21명으로 확대 개편해 재택치료자에 대한 신속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돌파감염 확진자가 많고 발생 숫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