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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영 의원,‘문화로 즐기는 도심 속 놀이터’ 문화정책 프로젝트 간담회

도심 속 문화공간 젊음의 꿈으로 채우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은 12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로 즐기는 도심 속 놀이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도영, 이미영 시의원과 ubc사업국 관계자, 문화기획자,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이 참석했다.


안도영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울산이 노잼도시, 공업도시라는 이미지를 이젠 벗어나야 할 시기이다.”면서 “도심 속 살아있는 놀거리 문화 창출을 통하여 생기 넘치는 도시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전에 안도영은 ubc와 간담회 등 수개월 간 길거리공연 등 도심 속 문화의 필요성을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문화로 즐기는 도심 속 놀이터’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버스킹 문화공연 △기획공연 △보이는 라디오 △환경보호 프리마켓 △청소년 예술경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 문화공연이 겨울을 제외한 연중 계속 년 90회 정도 열릴 예정이다.


안 의원은 “모든 사람들이 관객이 될 수 있는 도심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도심 속 문화공간이 건전한 문화 놀이터로의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문화 예술인 양성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울산 가장 중심가에 문화로 즐기는 도심 속 놀이터가 조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