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제3대 아동의회 온라인 워크숍 및 회의를 열고, 소통강화와 관계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제3대 북구 아동의회는 지난달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통강화를 위해 조별로 자기소개 및 마음문 열기 활동을 진행하고, 아동의회 활동 계획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원칙 중 아동의 참여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제3대 아동의회가 구성돼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