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남구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가칭 대명루첸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을 위하여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류접수 했으며, 이날 남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신청자의 소견발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참고하여 심의를 통해 최종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가칭 대명루첸어린이집은 위탁운영자 선정 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21년 10월경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