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상혁 기자 | 주방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브트리(LIVTREE)가 볶음이나 조림, 굽기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프라이팬 멀티쿠커 ‘키치네뜨’를 출시했다.

‘키치네뜨’를 개발한 브로스앤컴퍼니㈜ 박기열 대표는 ‘일상의 생활을 디자인 한다’는 것을 모토로, 책상 위 제품이나 소형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브트리의 멀티쿠커는 가스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신개념 프라이팬 멀티쿠커로 버튼 하나만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1.5L의 용량으로 기존 라면포트와는 달리라면을 끓이는 것은 물론 삼겹살을 굽거나 제육볶음, 파스타, 볶음밥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녹슬지 않는 안전한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잘 눌어붙지 않아 다양한 요리를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세척 또한 용이하다. 스위치 1개로 2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해 요리와 재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조리는 물론 샤브샤브, 찌개 등의 음식을 먹는 동안 따뜻하게 보온이 가능하다.

리브트리 멀티쿠커는 과열보호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조리 중 수분이 증발해 과열될 경우 센서가 작동하여 가열을 중단하고, 안전한 온도로 떨어지면 다시 작동된다. 2중 구조 설계로 조리 시 겉면이 뜨겁지 않아 조리 과정은 물론 식사 중에도 발열로 인한 화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스위치와 어댑터 연결단자에 실리콘 패킹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리브트리 멀티쿠커 구성품에 포함된 전용 찜기를 사용하면 고구마나 옥수수, 만두 등을 쪄 먹을 수 있으며, 내구성이 높은 강화 유리 덮개는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브트리 관계자는 “리브트리 멀티쿠커는 프라이팬, 냄비의 두가지 이점을 동시에 가진 제품”이라며, “가스불이 아닌 전기를 사용해 식탁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리브트리 멀티쿠커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트리 멀티쿠커는 구매일 기준 1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브로스앤컴퍼니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