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을 비롯한 이향숙 운영위원장·이재민· 복진경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강남구 웰에이징센터’개소식에 참석해 조성 경과를 전달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웰에이징센터’는 면적 662.89㎡ 규모로 ▲ 신체기능 평가실 ▲건강요리 교육실 ▲ 바른 걷기 자세 훈련을 돕는 트랙 ▲ 근골격계 밸런스 운동을 위한 슬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방문·전화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강한 고령화’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라며“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되는 강남구 웰에이징센터가 고령인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