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이 지역 아동들에게 우유, 쌀 등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새해 맞이 나눔 활동으로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을 위해 먹거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주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아동센터 8곳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우유 60박스, 두유 60박스, 음료 60박스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모아둔 성금으로 구매한 쌀 20포대를 전달했다.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이러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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