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황진호 기자 | 변호사 지안나 법률사무소(소속 변호사 변호사 지안나, 전상희, 성창훈)가 2022년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천안지역-법률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1위에 선정됐다.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소비자의 권리충족 및 개인과 기업의 성장발전을 배가시키기 위해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 시상하고 있다.

천안지역 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 만족 1위를 차지한 지안나 변호사는 상담부터 소송 종결이후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특히 일대일 밀착 상담을 원칙으로 의뢰인과 직접 소통하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지안나 법률사무소는 의뢰인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무장 없이 모든 사건을 변호사가 직접 소통하고 있다.

지안나 변호사는 “사건 사고는 예상치 못한 순간 갑자기 찾아온다. 이때 얼마나 적합한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여러 주장이 상충하는 분쟁 속 적절한 변론 및 조력을 제공해 의뢰인의 법적 권익을 지키겠다. 법률사무소의 발전과 의뢰인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지안나 변호사는 재산분할, 양육권 등 이혼소송을 비롯해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및 일반 형사소송, 성범죄 소송, 손해배상, 부동산 소송 등 각종 민사 소송에 대한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지안나 변호사는 “최근 사회적 분쟁이 늘면서 소송을 통한 법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소송은 사안에 따라 대응방식이 모두 달라져야 하며, 무턱대고 소송을 진행할 때에는 위자료나 배상금액보다 소송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사소송의 경우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관련 분야 경험이 풍부한 법률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소송비용, 소송 이후에 대한 절차 마무리까지 조언을 얻는 것이 좋고, 형법에 따라 처벌되는 형사사건은 혐의 적용 초기 수사, 증거 수집, 진술 대응 등이 중요해 변호사와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좋다”라며 “경제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민사분쟁은 때론 소송보다 중재·조정이 효율적일 수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