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황진호 기자 |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브랜드 예작(YEZAC)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 갈 각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81,514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여했으며, 남성 셔츠 부문에서 예작 셔츠가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셔츠 전문브랜드 예작(YEZAC)은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쥬얼 Y-STYLE(와이스타일)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젊은 감각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Y-STYLE(와이스타일)의 컨셉 스토어’로 최근 롯데백화점 남성 편집샵 ‘명작소’에서 셔츠와 해외 프리미엄 남성 잡화를 오픈해 남성들이 원스톱으로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작(YEZAC)의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쟁쟁한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 셔츠의 명가로서 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예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대상 기념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예작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 예작 셔츠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고객 중 포토 리뷰한 고객 3명을 추첨하여 예작에서 특별히 준비한 시크릿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