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스핀량과 빠른 볼 스피드, 폭발적인 비거리 자랑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폭발적인 비거리의 ‘벨로시티(Velocity)’의 오렌지 컬러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벨로시티 골프볼은 올 3월에 출시되어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와 퍼포먼스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코어 소재에서부터 딤플 디자인까지 모든 부문에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적용시켜 개발되었다.
벨로시티는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빠른 코어인 새로운 LSX(Lab Speed Xtreme) 솔리드 코어로 초기 속도를 최적화하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나트륨과 아연의 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NaZ2 커버를 적용시키는 등 원자재부터 몰딩 프로세스, 그리고 딤플 디자인까지 모두 새롭게 개발하여빠른 초기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폭발적인 비거리’와 숏게임에서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골프볼은 벨로시티의 ‘하이 옵틱 오렌지(High Optic Orange)’ 버전으로,기존 벨로시티 골프볼의 퍼포펀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골드펄이 들어간 고급 코팅 마감이 더해져 필드에서 가시성이 한층 극대화되었다.
벨로시티 ‘하이 옵틱 오렌지’ 컬러볼은 올 10월부터 전국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