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가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황인춘(48)이 8번 홀 버디 퍼트가 홀 앞에 멈추자 아쉬운듯 고개를 떨구며 눈을 감고 있다.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황인춘은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반납하고 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버디가 절실했던 상황이라 아쉬움이 컸다.
전반라인 3타를 잃은 황인춘은 후반 16번 홀에서 보기를 더해 4타을 잃은 채 18번 홀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