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민팃, 고객 서비스 강화 통해 중고폰 시장 활성화 선도

- 갤럭시 Z 폴드7·플립7 출시 맞아 ‘민팃 올(ALL) 보상’ 진행
- 민팃 ATM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UI/UX 개선해 서비스 편의 제고
- 최근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고폰 거래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민팃은 갤럭시 Z 폴드7·플립7 출시를 맞아 ‘민팃 올(ALL)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민팃 올 보상’은 민팃 ATM을 통해 중고폰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평가금액 외 최대 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한다.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민팃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민팃ATM에 중고폰 판매를 완료하면 판매 기종에 따라 추가 보상 혜택을 받게 된다. 

 

 

최근 민팃은 또한 민팃 ATM의 UI/UX(화면 및 이용 경험 개선)를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를 개선했다. 처음 민팃ATM를 사용하는 고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첫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변경했으며, ATM 화면에서 제시되는 설명을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단말기가 제 위치에 놓일 경우 안내선이 초록색으로 바뀌도록 해 고객이 단말기를 제대로 놓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민팃은 ‘올 보상’과 같은 고객 혜택 제공 이벤트와 함께 UI/UX 개선으로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고폰 거래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민팃은 6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인증심사를 거쳐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는 중고폰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고폰 거래 사업자의 요건을 규정한 제도로 데이터 삭제 절차 마련, 삭제 확인서 발급, 중고폰 등급 기준 마련 및 등급에 대한 상세 설명 게시 등 여섯가지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증이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