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11시 공단 3층 이사장실에서 신임 김용연 이사장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년 토박이 강서구 구민으로서 공단 운영을 책임지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단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취임 후 2개월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공단의 큰 틀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며 “공단의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구민을 최우선에 두고 공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서구청 기자단 김태준 회장은 "김 이사장은 30년간 많은 기부와 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평소 겸손한 성품과 배려의 습관이 공단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공헌할 것으로 믿는다." 고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김 이사장은 “언론은 공단 운영의 동반자이자 소통의 가교”라며 “앞으로도 출입기자 여러분과 긴밀히 협조하며 성공적으로 공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