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후원하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PIRDMA)가 주최한 ‘2026 제2회 PDRN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의료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문의 300여 명 집결… PDRN 연구 생태계 강화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 및 재생의학 분야 전문의 300여 명이 참석하여 PDRN의 과학적 기전부터 실질적인 임상 적용, 향후 산업 확장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학술적 논의를 전개했다.
김재홍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치과 임상 현장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를 활용한 기초 연구와 임상 데이터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 ‘셀베인주’ 중심의 다학제적 응용… 면역과 재생의 조화
심포지엄에서는 제론셀베인의 대표 제품인 ‘셀베인주’의 생리학적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셀베인주가 가진 조직 재생 촉진 및 강력한 항염 작용이 치과와 골면역학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및 미용 등 다양한 메디컬·웰니스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발제자로 나선 윤종일 연구회 부회장(연치과 원장)은 “우리 몸의 근본적인 치료는 면역에서 시작된다”며, PDRN이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내추럴 힐링 프로세스(Natural Healing Process)’를 활성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 조각인 PDRN이 과도한 염증을 조절하고 재생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부담이 적어 병용 치료 전략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 치료법 표준화 및 글로벌 메디컬 솔루션 도약
제론셀베인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된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PDRN 치료법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세대, 서울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병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연자진 역시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PDRN 기반 솔루션이 차세대 바이오 시장에서 차지할 중추적인 역할에 힘을 보탰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제2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PDRN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가치를 한층 더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며 “다양한 전문 분야 의료진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의 적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학술 교류를 통해 PDRN 기반 치료법의 표준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