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쉽고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데이터 기반 개인화 홈 화면… ‘검색 최소화’ 쾌적한 쇼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플랫폼의 얼굴인 홈 화면이다. 롯데온은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홈 메인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된다.
또한 롯데온의 강점인 버티컬 부문(뷰티·패션·키즈·푸드리빙)도 고도화됐다. 홈 상단 탭을 통해 카테고리별 전문관으로 이동하면, 각 분야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화 화면이 펼쳐져 쇼핑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좋아요’ 페이지 신설… 혜택 알림부터 트렌드 확인까지
고객의 ‘팬심’이 실질적인 쇼핑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홈 하단에 ‘좋아요’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나의 찜’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이 공간에서는 고객이 좋아요를 누른 상품과 브랜드의 가격 인하 소식, 신규 쿠폰 발행, 카드 할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더불어 좋아요 수 기반의 실시간 상품 랭킹을 제공해, 현재 어떤 브랜드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지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브랜드 발견의 즐거움… “고객 취향의 확장”
새롭게 개편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고객의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좋아할 만한 새로운 브랜드를 제안한다. 롯데온에 입점한 수많은 공식 브랜드관을 고객의 취향에 맞춰 큐레이션해줌으로써, 익숙한 브랜드를 넘어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롯데온은 향후 상품 상세 페이지 역시 구매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순차적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연주 롯데온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취향을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개인화 추천과 다양한 탐색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