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새로운 골프박물관이 올 봄에 들어선다.
국내 1호 골프웨어 브랜드인 슈페리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신사옥 지하 2층에 오는 5월 개관을 목표로 골프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김귀열 회장이 직접 나서 추진하고 있는 골프박물관은 슈페리어의 탄생을 비롯해 국내 골프 관련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슈페리어 관계자는 “우리나라 골프가 상당한 수준임에도 불구, 골프박물관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 한 회장님의 뜻에 따라 박물관 개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골프박물관을 통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 골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