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와 jpga를 함께 출전한 류현우는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11개 대회에서 톱10에 7번이나 들어가는 뛰어난 성적
을 발휘해 대상 포인트 3555점을 획득했다.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은 상금왕을 차지 했다.
강성훈은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과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총상금 4억7800만원을 획득했다.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은 최저타수상(덕춘상), 송영한(22)은 신인상(명출상), 배상문(27·캘러웨이)은 해외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