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어른들의 학습놀이터, 작심 삶-일」 프로그램 중 첫 번째로 드론입문 과정을 지난 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모두 20명이 참여하여, 드론에 대한 동작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작은 기체부터 야외촬영용 기체까지 직접 비행원리를 체감할 수 있는 실습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의 학습놀이터, 작심 삶-일」은 신중년의 인생 재도약 및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드론입문 ▲3D펜 ▲목공체험 ▲어반스케치 ▲초보도시농부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100세시대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실현하고, 평생학습이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생활 속 학습이 되도록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