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11.0℃
  • 박무서울 8.4℃
  • 박무대전 7.8℃
  • 박무대구 4.8℃
  • 박무울산 9.0℃
  • 박무광주 10.3℃
  • 박무부산 11.7℃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6.2℃
  • 구름조금보은 3.0℃
  • 구름조금금산 3.4℃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생생화보] '최종 점검' 김학범호, 무한 경쟁이 시작된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31일 제주 서귀포에 모였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6월 12일(토)과 15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소집 훈련과 평가전은 조직력 강화와 동시에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를 가리는 최종 점검 무대다. 올림픽 최종 엔트리는 18명이며 이중 와일드카드는 3장이다.


이강인(발렌시아CF),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소집된 것이 눈에 띈다. 김학범 감독은 소집된 28명의 선수 모두를 같은 선상에 놓고 평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한 김학범호는 소집 첫 날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