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 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 대표기구로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실질적 문제와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하여 개최하였다.
동구지역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해 동구 청년센터 설치 및 명칭, 청년정책 분과회의 활성화 방안, 위원 추가모집 건 등을 논의했다.
동구청은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청년의 정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울산 동구 청년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 지난 4월에는 ‘울산광역시 동구 프리랜서 인력풀 구축 현황조사 용역’을 발주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청년자립 및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동구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에 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정책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