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 남목3동 자율방범대는 대장 및 대원 5명이 6월 19일 오전 10시 쟁골공원 등 관내 공원과 환경취약지를 순화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남목3동 자율방범대의 소독 방역과 환경정비 봉사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영환 남목3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주민들이 공원과 놀이터 시설물들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