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은 터키투자청과 창업투자와 생태계 협력 논의를 위하여 오는 29일 “한-터키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웨비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머징 창업 생태계인 터키의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성공 스타트업의 사례,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스타트업 유니콘 사례를 통해 크로스보드 창업 투자와 창업생태계 협력 논의를 위하여 투키투자청, 주한 터키대사관,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글로벌 투자 및 글로벌 성장에 관심을 가진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창업유관기관,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웨비나는 6월 29일 오후 16시부터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페이스북(HSR Epicente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프닝 스피치를 맡은 김대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명예이사장은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한-터키 간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여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양국의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