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정천석 동구청장은 7월 1일 오전 9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민선 8대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 추진한 체험관광 사업은 동구가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준비해 가는 일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남진바다 물놀이장, 슬도 수산생물체험장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 체험 관광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고 곧 개통되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체험관광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주민 생활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들여다 보고,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구정을 펼쳤다"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한걸음 더 성공을 향해 걸어왔다.동구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