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9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부평엠(M)스타 가요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이 행사는 부평 상권의 대표적인 가요제다. 지난해부터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더욱 풍성해지고, 상권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구는 앞서 1차 동영상 심사, 2차 예선무대를 진행했다.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이날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가능동 밴드’ 등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오늘 본선 무대에 오른 모든분들의 열정과 실력에 감탄하였고, 본선 무대뿐만 아니라 부평 M스타 가요제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부평 상권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4일 여의도 국회박물관 잔디마당에서 '한식을 문화로 ! 경제로 ! 세계로 !'라는 구호 아래 "한식의날“ 제정을 위해 대한민국 한식인들과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한식의 세계화를 향한 행사가 열렸다. (사 )대한민국한식포럼과 어기구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한식대가 , 식품명인 , 음식장인들의 분야별 전시와 함께 전통문화공연 , 쿠킹클래스 , 시식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12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 참여한 박미란 한식명장은 ”한식 세계화가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 한식 체험관이나 문화관 등을 만들어 한식이 건강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되도록 세계적으로 알리고 외국인들이 한식을 먹기 위해 한국을 찾아 올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한식 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음식 문화 컨텐츠가 만들어 져야 한다며 정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하고 박미란 한식명장 역시 본인의 영어 실력을 발휘해서 세계인에게 K-food를 알리는데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란 한식명장은 이번에 세계인들이 한식을 건강하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승백이 전통시장 내 중앙통로를 장기간 점유해 온 노점상을 이전 재배치해 이용객 통행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 장승백이 전통시장(남동구 장승로 21) 개설과 함께 노점상도 자리를 잡기 시작해 30년 이상 중앙통로를 점유해 왔다. 이로 인해 통행 불편, 시장 미관 저해, 소방도로 미확보 등의 문제로 다수의 민원이 제기돼 정비를 추진했으나 강한 저항에 부딪혀 번번이 무산됐다. 이에 구는 올해 초 인천시의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장승백이 전통시장의 환경개선과 더불어 노점상 이전 재배치를 추진했다. 우선 지난 4월부터 노점상 상인,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6개월에 걸친 설득과 대화를 통해 중앙통로 노점상을 이전 재배치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구는 시장 내 유휴공간에 바닥 데크를 설치하고, 수레형 매대를 제작․지원해 중앙통로를 점유하던 노점상들을 이전했다. 또한, 기존 노점상의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등 정비를 마친 후 100m가량의 중앙통로를 도색하고, 낡은 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전반적인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장기간 불법 점유로 협의가 쉽지 않은 상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5일 수원시 소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국제사이버대학이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제1회골든그레이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국제사이버대학교 홍승정 총장은 축사에서 " 황금 들녘을 연상시키는 시니어 각 자의 인생속에서 쌓아온 고유의빛을 세상에 뿌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축하 갈라쇼 공연이 오후2시부터 시작되고 유리아나 박영애대표의 의상인 유리아나 패션쇼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의상을 전국에서 모인 유리아나 시니어모델 25여 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중세드레스 갈라쇼를 했다. 중세드레스는 대중적 관심은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이번 대회를 화려하게 빛내준 중세의상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모델 영역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드러낸다. 패션쇼를 관람한 행사 관계자는 "짜임새 있고 견고한 기획·연출로 표정과 몸짓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독특하고 화려한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댄스프로선수출신 유리아나 박영애대표가 창시한 레오아트워킹( 레볼루션 오브 아트 워킹= Revolution of Art Walking = ReO Art Walking)은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박영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하남 유니온 파크는 지난 2015년 완공된 모범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이다. 지하에 소각장·하수처리시설·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각종 환경 기초시설을, 지상에 공원·물놀이장·체육시설을 두고 있다. 특히 지상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타워는 지역 랜드마크이자 주변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관광시설이기도 하다. 전체 시설 건립비용은 3천31억원, 연간 운영비는 150억원이다. 처리 용량은 폐기물 소각시설 기준 1일 48t, 음식물 자원화 시설 기준 1일 80t에 이른다. 하남 유니온 파크와 인근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사이의 거리는 4차선 도로 건너 50여m에 불과하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하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둔 덕에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높은 편이라 민원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차 구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하남시 및 폐기물 시설 관계자와 함께 홍보영상 시청, 지하 환경기초시설 탐방, 전망대 관람 등의 순서로 시설을 둘러봤다. 차 구청장은 “선진화된 자원순환정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1월 5일(화)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 이하 IHSN)및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및 임직원들과 IHSN 이미자 이사장과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등 총 55여명이 참여했다. 아침부터 시작한 행사는 짜장면 식재료 손질, 양념 조리, 밀가루 반죽 준비와 천막 및 테이블 설치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전산업 본사 임직원 봉사단인 ‘2050프렌즈’ 단원들과 IHSN, 종로구청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했다.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추운 날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한전산업개발이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한전산업개발(주)(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1월 5일(화)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 이하 서부발전)이 주최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Safety Together)’ 행사에서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무재해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전산업 태안사업처가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것에 따른 포상으로, 한전산업은 총 426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한전산업은 현장에서의 안전 최우선 활동과 체계적인 예방 조치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무재해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전산업은 직원들과 협력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안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천하고, 무재해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다양화를 위해 사제 동행 당구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4교, 2024년 13교 총 27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31일에는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에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LPBA 김가영 선수와 PBA 조재호 선수가 방문하여 학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 대회에서 나란히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당구계의 스타 선수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당구 스타 선수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수들의 화려한 당구 시연을 관람하고, 함께 시범 경기를 펼치며 당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구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개설해 ‘1학생 1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운동하는 사제 동행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재)김포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남북한 긴장이 크게 고조되는 가운데 김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오픈갤러리에서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애기봉에서 울리는 세계평화展’을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환영사와 강경구 전)김포시장, 이승도 제35대 대한민국해병대사령관, 정찬영 국가원로회의정책위의장 김광진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장 축사에 이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인사말을 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한글의 달을 맞아 한글의 독창적 가치와 예술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동시에 남북간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와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국내외 평화가 가장 절실하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회장 심우창)에서 인천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엔비에서 최근 개최한‘프랭크버거배 미드아마 클래식’대회에서 기부존을 운영하여 마련됐다. 프랭크버거는 본사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도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심우창 프랭크버거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참여한 선수들과 직원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인천지역의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프랭크버거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청소년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