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신성영 의원은 5일 열린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과 사업보완을 통해 재탄생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가 공항과 항만, 바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역구인 영종국제도시의 미래안도 대거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행정체제 개편 대상지인 영종지역의 현실성 있는 계획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 의원은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마중물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이 공정률 30%에도 못 미치는 채 방치되고 있어 지역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미단시티 정상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인천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영종국제학교 공모 계획과 관련해서도 지역사회에서 큰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법적 검토와 조속한 추진을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당부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유엔(UN) 22개 국가 대표부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계 최초로 ‘세계평화지도’(서예 회화)를 탄생시킨 가운데, ‘세계평화지도 UN 전시⋅소장 15주년’을 기념해 개인특별전을 오는 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행사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작가한한국국회특별전위원회와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 한국갤러리가 주관한다. 관람은 무료로 일반인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특히 8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국민大통합을 위해 각계각층의 대표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회 갈등해소와 치유를 위한 ‘봉합’작품과 국민을 위한 평화와 화합의 ‘통합의 바람부채’ 제막식이 열릴 계획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볼 없었던 이번 특별전은 유엔(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전시⋅소장중인 세계평화지도 원작을 비롯해 세계평화와 종교화합을 기원한 세계최대약 13M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 초대형 서예회화 대작과 현재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 전시⋅소장중인 세계최대, 최고기록 작품인43,332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업계고 졸업생 멘토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직업인이 행복한 인천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비롯해 구준원((주)비피케이), 김주은(국민은행), 김태림(한국도로공사), 원현우(한국폴리텍대학), 이준석(에코넷) 등 5인이 멘토로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인천에서 좋은 직업도 갖고, 인천에서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인천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루는 중”이라며 “코로나 때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분야가 직업교육이었지만,그 가운데 인천대중예술고, 한국글로벌셰프고, 인천바이오과학고, 인천소방고를 만들고,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들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꿈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찾아가려고 하는 노력이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랜선박람회가 삶의 성취를 만들어 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2일간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i-Jo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는 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해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변혜정(현 주식회사 천년식향 이사, 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강사를 초청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혜정 강사는 건전한 성 의식 및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폭력·성희롱 방지 등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중심의 소개를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혀 일상 속 숨어 있는 폭력 문제를 민감하게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의원부터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는 최근 가족 지원정책과자치구 가족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고 30일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시가족센터와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가족센터 등을 방문해 가족 지원정책 및가족센터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가족 지원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가족 지원정책 예산 확보와 가족센터관련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또 가족 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남성 육아 지원 정책 및 서초구의 특색사업인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석정규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해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에 참석해 다양한 미래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브랜드인 ‘읽걷쓰’를 관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저자와 연결하는 출판 교육인 ‘나도작가되기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이 출판한 책을 가져 가기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기, 걷기, 쓰기, 인천의 읽걷쓰 교육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이라며 “읽걷쓰는 관찰, 질문, 탐구, 행동하는학생으로 자라도록 돕는 역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읽걷쓰 습관이 쌓이면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결국 학생, 학부모, 시민이 저자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읽걷쓰 문화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27일 국회의사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대한민국한식포럼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식’이 열렸다. 전통음식,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한식대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장지녕케이푸드'바다식'대표이사 장지녕 대표가 대한민국 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장지녕 대표는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경주외식문화연구소 연구원도 역임했다. 현재 '장지녕 간장게장', '청담25', '서산돌', '정지', '풍원장', '전주행' 등 다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남동에 위치한 '장지녕 간장게장'은 기존의 간장게장의 짜고 비린 맛을 없애고 장지녕만의 게장 양념으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일본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간장게장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1 '6시 내고향', KBS2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전국시대',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KBS2 '사장님귀는당나귀귀', E채널 '토요일은 밥이좋아', iHQ '맛있는 녀석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25일 국내외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유타대 전공 강의를 직접 청강할 수 있는 '전공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게임학과(마이클 영 교수), 도시계획학과(레아줄 아산 교수, 이딜 아이랄 교수), 신문방송학과(폴 로즈 교수), 심리학과(카리나 팰스 교수), 영화영상학과(사이먼 맥엔테가르트 교수), 전기컴퓨터공학과(파티마 쿠히스탄 마할리안 교수), 정보시스템학과(공병규 교수), 회계학과(김성희 교수) 등 각 학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30분씩 오전, 오후로 2회에 걸쳐 나눠 들었다. 또 취업 진로 및 인턴십 소개와 홍보대사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가졌다. 1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학생 300여명을 포함해 학부모, 교사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개교 10주년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험프리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딜런 크루즈(14) 학생은 "친형이 유타대 입학 예정이라 자연스럽게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유타대의 도시계획학과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전공 수업을 청강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친구들과 학교 후배들에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5명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1차 학생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교육은 인천과 제주의 대표적인 지역사(地域史)로 민주주의‧평화‧인권 등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세계시민의 가치를 지향한다. 양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에 대한 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라며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생교류는 양 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역사‧평화교육을 토대로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제주 간 역사‧평화교육 교류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23일 교사‧학생들과 함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4‧3평화공원과 북촌 4‧3길을 답사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24일과 25일 대정지역의 항일 및 4‧3 유적지와4‧3 발발 장소인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 양민을 구금했던 수용소인 주정공장을찾아 제주4‧3의 시작부터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오는 10월에는 인천시교육청이 2차 학생교류를 진행하며, 제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관계 국장들이 참석해 교육청의 여름철 재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 여름철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시 재난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 시설사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보고 체계를정비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피해 발생 시 사고 현장 원스톱 지원팀을급파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폭염이 심해지고 강한 호우가 증가함에따라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난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