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12월21일 토요일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역당원들과의 3번째 소통 만남으로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이대형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그리고 시, 구의원을 비롯한 책임당원 약 150명이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이끈 유제홍 위원장은 "계엄과 탄핵의 소용돌이에 놀라고 가슴아픈 지역의 당원들과 직접 만나 함께 고민하고 땀흘려서 위안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 정국이 혼란하고 힘들수록 지역에서라도 중심을 잡고 지역과 주민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