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주) 지엠플랜트(대표 유동민) 본사 사옥 4층에서 일본 유망기업 (주))뷰티캘린더 (Beauty Calender Inc.) 와 3000만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주)지엠플랜트는 쏟아지느 화장품 기업들 사이에 9년간 유일하게 건강을 기반으로한 Y존 전문브랜드 “건미수”보건화장품을 개발하고 꾸준하게 세계에 알리고 있는 부산 토종 기업이다.‘건미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심자’라는 의미로‘나무의 뿌리가 건강해야 열매가 잘 맺는다’라는 철학으로 사람도 나무와 같이 뿌리역활을 하는 생식기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건강을 위한 Y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주)뷰티캘린더 (Beauty Calender Inc.) CEO TAKUMI TASAKI 는 2022년 12월 건미수 보건화장품을 처음 접하고 ‘건미수’가 만들어가는 (주)지엠플랜트( 박수경 부대표)가 가지고있는 비전과 교육 문화를 공감하고, 운영중인 병원,클리닉 에스테틱 원장들을 통해 보건 아카데미를 실시하여 ‘건미수’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심다” 라는 철학을 Y존 시장에 접목시켜 “건미수 JAPAN" 활성화 시키겠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공습, 화학전 등 전시 상황에 대비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숙달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23일 실시했다. 청내 전 직원들은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비상계단 등을 통해 지정 대피소로 대피했다. 대피 전·후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안전체험관 강사를 초빙,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피훈련과 동일하게 진행해 생동감이 있었다”며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26일과 9월 2일 양일간 관내 남동구 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연합 독서동아리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청소년 독서동아리 ‘책 읽는 학교’ 프로그램 참여 희망교를 학기 초 모집하고 동인천중, 남동중, 성리중, 구월여중 등 4개교 독서동아리를 선정했다. 4월부터 8월 초까지 독서동아리별 주제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토론 특강을 세 차례씩 운영했다. ‘책 읽는 학교’ 연합 독서동아리 활동은 독서동아리별 진행한 독서토론 특강의 연장선이다. 선정된 4개교의 독서동아리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비경쟁식 참여형 토론을 진행하고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9월 2일에는 질문 만들기와 글쓰기 지도로 마무리해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읽·걷·쓰’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합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책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덕적도를 방문해 덕적초·중·고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1년 방문 시 교직원들에게 제안받은 현안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개선 진행 과정을 직접 살폈다. 지난 방문 시 주요 현안은 ▶경력교사 배치 비율 확대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강화 ▶도서지역 – 내륙 학생 간 교류기회 마련 ▶덕적고 야구부 창단 승인 ▶교사동, 병설유치원 및 관사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교원의 인사와 환경개선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덕적고에 야구부를 신설해 달라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 9월 승인, 전국에서 유일한 섬마을 야구부가 창단 운영되고 있다. 향후 인천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확대 ▶덕적중·고 특별실 확충 ▶자격증 취득 교육 기회 마련 ▶학생통학버스 운영 점검 ▶지속가능한 덕적고 야구부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추진·모색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의 청소년 인권 현황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3 청소년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는 학생, 교원, 보호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발표와 2부 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속 인권, 현황과 진단’과 ‘인권 감수성 발달을 위한 미디어 교육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에게 많이 노출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속에 나타난 인권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필요성과 미디어 인권 교육의 필요성을 다뤘다. 2부 토론회에서는 전문가의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체험한 디지털 미디어 속의 청소년 인권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 인권 현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이 있는 6월, 헌혈의집 작전센터를 개관하며 헌혈문화 확산을 장려한 인천에서 대규모 단체헌혈이 펼쳐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583차 ‘전 세계 헌헐하나둘운동’이다.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일대 위러브유 회원과 이웃, 지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했다. 8월17일, 헌혈 행사가 개최된 인천시청 앞 분수광장에는 일찍부터 천막과 헌혈버스 등이 들어차며 북적였다. 출근 전에 헌혈에 참여하려는 직장인 장년부터 청년, 대학생, 노년,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하나둘 모이자, 전자문진을 하며 대기하는 천막도 금세 사람들로 붐볐다. 창호 공사업계에 종사한다는 조근태(50) 씨는 “위러브유 헌혈행사는 아무리 바빠도 항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쁜 일정을 잠시 비우고 아침 일찍 왔습니다. 헌혈에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행사에는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위원장, 오용환 구의회 의장, 전유형 구의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임군빈 원장,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 국립경인대학교 이대형 교수,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박위광 센터장,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학교급식에 제공할 수 있는 세계음식 조리방법 연구를 위해 인천예송중학교 가사실습실에서 세계음식 조리 실습을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학습동아리 ‘한끼 안 세계’는 다양한 세계음식을 학교급식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조리법을 그간 연구해왔다. 이번 실습에서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이슬람문화 음식 조리법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학교급식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완성된 조리법은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요리책 등의 형태로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세계음식 조리실습이 학교급식 수요자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발판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며, 학교급식 현장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국악합창단은 12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함께하는 ‘여름소리학교’를 운영했다. 여름소리학교는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강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의 예술사, 예술전문사가 함께하는 민요와 판소리 등 국악소리부분의 집중이수 프로그램이다. 12일 여름소리학교에서는 소그룹 레슨을 운영했으며, 단원들은 이를 토대로 19일 전문국악예술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여름소리학교에 참여한 학생부 단원들은 국악 관련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관심 있는 국악 분야를 탐색하고 경험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는 “국악의 현대화, 일반화에 앞장서는 인천시교육청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최초의 국악합창단인만큼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국악합창단 신규단원 모집을 마치고 단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오는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후원회장 유정학),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용)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을 위한 ‘2023년 희망장학금 및 사업지원금 기탁식’을 8일 개최했다. 이번 기탁금은 1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7천만 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기탁금은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지원, 기타 물품 지원 등으로 아동들의 안정적 성장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해 인천지역 총 2,06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올해도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소중하다”며 “코로나 3년의 공백으로 어려웠던 아동들의 심리 정서 지원과 넓고 두터운 교육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관통하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10일과 11일 사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시설 안전 관리 ▶휴업 시 급식 대책 ▶돌봄교실 운영 ▶학사 운영 조정 등 태풍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안전복지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며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태풍의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보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