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골프 [심용욱 기자]SBS골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홍천군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리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 ‘넵스마스터피스 2013(총상금6억원)’을 전라운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KLPGA투어 필드에는 빅 매치가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올 시즌 전반기에는 총 10개 대회를 소화한 가운데 장하나(21·KT)와 김효주(18·롯데)가 상금랭킹 1, 2위를 차지하였고 ‘E1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우승한 상반기 유일한 다승왕 김보경(27·요진건설)을 제외하면 전인지(19·하이트진로), 김세영(20·미래에셋)등 4명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데렐라들이 대거 탄생한 춘추전국시대 양상이었다. 올 시즌 ‘여제등극’을 위한 그린 위 뜨거운 한판승부가 하반기 들어선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먼저 8월에는 매회 제주도에서 펼쳐지다 내륙으로 대회장소를 옮긴 아트골프대회 넵스마스터피스를 필두로 ‘MBN&midd
사진=SBS골프 제공 장하나·김효주·김혜윤, 본격적인 LF포인트 순위경쟁 돌입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넵스마스터피스2013’를 시작으로 ‘LG패션 포인트(이하 LF포인트)’의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한다. LF포인트는 KLPGA투어 공식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독자적인 점수체계로 SBS골프가 지난 5월 국내 골프중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KLPGA투어 상금랭킹 선두 장하나(21·KT)와 그 뒤를 잇는 김효주(18·롯데)는 LF포인트 순위에서도 4,980포인트와 3,930포인트를 나란히 했다. 그 뒤를 이어 김혜윤(24·KT), 이정은5(25·교촌) ,양수진 (22·정관장), 전인지(19·하이트진로),김보경(27·요진건설) 순이다. LF포인트 배점 방식은 KLPGA투어 정규대회의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1위(500점) 부터 50위(1점)까지 부여된 포인트인 ‘순위 배점’
사진=민주노총 제주지역일반노동조합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2007년 개장 이후 2012년 부도처리 된 남원읍 소재 D골프장을 운영위탁하는 ‘H컨트리클럽이 경영악화 책임을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긴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일반노동조합은 8일 오전 11시 부당해고와 노동탄압 규탄을 위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주사무소를 방문했다. 노조는 “D골프장은 매출감소와 경영부실로 2012년 부도처리돼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채권이 매각됐다. 공사는 H컨트리클럽과 D골프장에 대한 운영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H컨트리클럽은 골프장 개장 이후 정규직 직원들을 체불임금을 주는 조건으로 비정규직 고용계약서에 사인하게 해 고용형태를 비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며 고발했다. 또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노동조합 지회장을 징계해고, 부지회장과 사무국장은 오는 21일 해고통보를 보냈다. 반년에 걸친 노동조합의 정당한 단체교섭 요구는 교섭거부로 일관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특히 징계 해고된 노동조합 지회장에 대해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인정,
김희현(위), 신관홍(아래) 의원 김희현·신관홍 의원은 오는 11일 오전11시30분 제주경마공원내 말테마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심용욱 기자]
[심용욱 기자]대신증권은 8일 “골프존의 하반기 실적 전망이 밝고 신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목표주가를 2만6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골프 연습장, 골프산업 유통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골프 회사로 진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32% 늘어난 223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21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 하드웨어 부분은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의 교체 수요로 성장이 예상되고, 소프트웨어는 라운딩 증가와 유료율 증가가 기대된다”며 “유통사업은 골프존 매장 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세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프존은 2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2% 늘어난 2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WGTOUR 맹활약중인 김지민 / 사진=박형진 기자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더블유지투어(WGTOUR)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인기몰이를 하는 ‘퀸’ 김지민(24·코브라푸마)이 FX GOLF&SPORTS SCIENCE(대표 김태건) 측과 ‘골프기능 향상 프로그램(이하 골프향상프램)’의 진행을 맡으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본래 프로나 골프주니어선수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골프향상프램은 현재 일반인에게도 서서히 보급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FX GOLF의 김태건 대표는 “김지민을 비롯, 많은 선수들이 골프향상프램을 받으며 실력향상 해왔다”며 “예전에는 스윙에 있어 절대적으로 민감한 프로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이제는 일반인에게도 많은 문의가 오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대개 골퍼들이 많은 연습량에 비해 성적이 저조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나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신체를 가꿔주는 것은 필수인 시대다. 김지민과 골프향상프램을 진행하게 됐는데 일반인 골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음하는 바램이다”라고 설명했다.
WGTOUR 3차에서 최고성적으로 ‘KLPGA 김영주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김지민 / <영상제공=마니아리포트>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김지민(24·코브라푸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김지민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인비전스크린에서 끝난 2013-14 KT금호렌터카 더블유지투어(WGTOUR) 써머시즌 3차 대회에서 KLPGA 투어 정회원 중 최고 성적을 거둬 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WGTOUR를 통해 출전권을 따낸 선수는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해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 한지훈(25·콜마)에 이어 김지민이 등극됐다. 김지민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김영주오픈에서 톱10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대상포인트 랭킹 1위로 뛰어오른 최예지 한편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준회원 최예지(19, 투어스테이지)는 상금과 대상포인트 랭킹에서 한지
나이키골프코리아는 신축성과 방수, 방풍기능을 극대화해 비바람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Hyperadapt STORM-FIT) 재킷’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상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은 방수, 방풍기능을 제공하는 나이키 특 수소재 스톰-핏 (STORM FIT) 외피 소재와 함께 라미네이트로 가공한 특수 니트소재의 안감으로 구성된 이중구조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스윙시 움직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어깨와 팔 부분에 4-WAY 스트레치 시스템(4-WAY Stretch System)을 적용하여 움직임의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무봉재 기술이 적용된 안감과 심실링(Seam Sealing)처리된 솔기부분은 바늘땀에 의한 수분 침투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다. 안감에 부분적으로 적용된 통기성 메쉬 조직은 나이키의 드라이-핏(DRI-FIT) 기술이 적용되어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제로 나이키 골프 본사 제품 개발 담당자는 스윙시 발생하는 신체적 움직임을 철저히 분석하고 나이키 골프 선수들과 함께 실제 필드
‘탁월한 비거리와 방향성으로 프로 못지않은 샷 구현’ 지브이투어에서 블랙색상의 ‘V10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많은 관심 속에서 탄생한 V10 드라이버는 해외시장에서도 줄곧 호평을 받으며 지브이투어의 순조로운 해외시장개척에 일조하고 있다. 지브이투어의 더욱 향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된 V10 드라이버는 반발력을 극대화시키는 베타티탄 페이스를 채용하여 여유 중량을 효과적으로 재배치함으로서 미스샷은 줄이고 직진성은 향상시켰다. 한편, 페이스측의 무게를 뒤로 이동시켜 저중심설계를 실현함으로서 저스핀, 고탄도 효과를 발휘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했다. 높아진 관성모멘트로 임팩트시 볼이 중심이 맞지 않더라도 헤드의 떨림이 적어 비거리와 방향성의 손실이 적다. 유선형의 공기역학적 설계는 스윙하는 동안 모든 각도에서의 공기마찰을 최소화하여 관용성이 극대화되어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V10드라이버는 헤드 별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샤프트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헤드교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격이다. 문의 02-489-2931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한국카스코가 접촉냉감 소재를 사용해 습기와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여름 전용 골프장갑 ‘쿨핏’을 선보였다. 샤인쿨 40을 사용한 접촉냉감 소재는 열전달이 빨라 장갑을 착용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손등과 손가락 부분에파란 선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손등 부분에 사용된 접촉 냉감 소재인 샤인쿨 40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태양광을 받으면 냄새까지 없애주는 기능성 소재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건조 기능이 탁월해 손에 땀이 나도 빠르게 말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카스코만의 특수봉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는 M(22-23), L(24-25) 두 가지로 제작된다. 문의 031-753-6111 소재: 합성피혁 권장소비자가격: 2만 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