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신모델 교환·렌탈 서비스, 그린피할인 등 이벤트 새 봄을 맞은 골퍼들이 분주하다. 그린피 할인, 렌탈 서비스 등 봄맞이 이벤트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새 모델인 뉴 젝시오 포지드 시리즈와 뉴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무상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를 구입 후 스펙이 맞지 않으면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는 이벤트다. 또 뉴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 프리미엄 볼 1더즌(12개)을, 아이언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CR 웨지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30일까지다. 핑골프는 신제품 G25 시리즈 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회원 1인이 1회에 한해 2개 품목 또는 아이언 1세트까지 렌탈 가능하다. 렌탈 참여회원을 대상으로 사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는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채는 물론 골프공과 의류, 골프화, 장갑 등 모든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사용하는 브랜드마니아가 대상이다. 이달 2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
“더 잘치기 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 1975년 출시 이후 줄곧 하이브리드 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해온 코브라골프의 배플러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아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Baffler T-Rail+)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골프를 더 쉽게, 누구나 즐길 수 있게’라는 코브라골프의 정신이 반영된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는 전통적인 방식을 이어가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는 고강도 스틸을 페이스에 적용, 무게 경량화로 임팩트 시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텅스텐 레일솔은 최상의 비거리를 위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이동 시켜 거친 잔디 위에서도 클럽의 헤드가 빠져나가기 용이하다. 또한 샬로우 페이스로 볼을 띄우기 쉽게 설계돼 보다 수월한 임팩트 감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70-7018-088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이제는 손해보는 헤드스피드란 없다 타이틀리스트는 913 시리즈 완결판인 ‘913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한다. 913 페어웨이 우드는 무게중심을 낮춰 최적의 런치컨디션을 구현하는 슈어핏 투어 무게추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스핀량이 줄어들어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더욱 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슈어핏 투어 호젤 기술이 탑재돼 총 16가지의 로프트, 라이각(각 4단계) 조합이 가능해 개개인의 스윙과 상황에 맞춘 정교한 피팅 또한 가능하다. 헤드스피드에 비해 비거리가 짧은 골퍼에게 적합하며 913 유틸리티 클럽도 함께 출시 될 예정이다. 문의 02-3014-38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300야드, 페어웨이 우드로 쳤다는 사실에 놀라라!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캘러웨이골프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300야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비거리 전용 ‘X 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X HOT을 비거리 전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캘러웨이 만의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 기술로 이전 모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비거리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캘러웨이만의 특허기술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은 기존의 하이퍼 볼릭 페이스(Hyperbolic Face)기술과 VFT(Variable Face Thickness)기술이 결합된 신 기술이다. 한편 캘러웨이 골프에서는 X HOT 3번 우드를 사용하여 300야드 가능여부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대표로 참가한 배상문 선수는 X HOT 스푼으로 303야드를 기록하며,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위협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캘러웨이 골프만의 기술력을 증명했다. 문의 02-3218-19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로켓볼즈 환호에 힘입어 두번째 야심작 공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기존 로켓볼즈의 추가 비거리 17야드보다 더 길어진 ‘로켓볼즈 스테이지2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로켓볼즈보다 얇고 유연해진 페이스와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을 통해 더욱 향상된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스테이지2의 특징이다. 무게 중심을 낮춰 어떤 지면에서도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크라운 부분이 무광의 화이트 컬러이며 튜닝이 가능한 투어 버전으로 출시된다. 페어웨이 우드는 미쯔비시 레이온사의 초경량 샤프트 TM-213, 레스큐는 TM5-113이 적용됐다. 문의 02-3415-73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G25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G25 드라이버는 핑 제품 중 제일 무거운 헤드(205g)를 적용해 최대의 볼스피드를 내도록 설계됐다. PGA투어 탐 왓슨은 G25 드라이버로 무려 373야드나 날렸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G25 드라이버로 피팅을 마쳤다. 이번 제품은 튜닝(Adjustable) 클럽으로 골퍼의 탄도에 맞게 0.5도씩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 가격은 59만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본격적 골프 시즌인 봄을 맞아 ‘라운드 미션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로그인 후 목표 라운드 10회, 15회, 25회를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골프공,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최다 라운드 30위 이내 회원에게는 투어스테이지 아이언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용품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브랜드볼 서비스’를 골퍼의 스윙 및 플레이 성향에 맞게 선택하도록 10개 브랜드 20여종으로 확대했다. 추가 런칭되는 브랜드볼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1더즌 구매 시 1더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한달 간 진행할 계획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제이 린드버그(J.LINDEBERG)는 20일, 두 가지 디자인의 ‘페미닌 골프 웨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오렌지 색상 니트는 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날씨에 따라 셔츠나 폴라티와 함께 레이어드 해 착용하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렌지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등 다양한 컬러 하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특히, 골반부분 끝단의 양 옆에 트임을 넣어 활동성은 높이고 디자인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 원피스는 한 여름, 별도의 코디네이션 없이 원피스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프 웨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민소매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니트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거나 레이어드 해 활용할 수 있다. 제이 린드버그 관계자는 “이번 시즌엔 강렬한 비비드 컬러가 트렌드로 평소 모노톤의 의상을 선호했던 고객들도 컬러감 있는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영월골프연습장이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착공될 예정이어서 이를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달 11일 입찰을 통해 홍천의 거림종합건설을 선정했으며 오는 9월 30일쯤 영월읍 하송리 81의 119번지 능동천 배수펌프장 유수지 일부에 48억9200만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층,연면적 1672㎡ 에 40타석과 비거리 162m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인근 주공3·4차아파트 입주민 중심의 영월골프연습장 건설반대비상대책위원회는 “조만간 대책위 회의를 열고 감사원 감사 청구와 공사 반대 집회 등의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결정한 뒤 행동에 옮기겠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모씨(54)씨는 “영월군이 소음과 조망권 피해를 주장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월군 관계자는 “골프연습장 조성 공사를 반대해 왔던 일부 주민들이 부족한 주차장 확보 요청을 하고 있는 만큼 현재 적극 검
나탈리 걸비스(미국ㆍ사진) 말라리아 감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14일(한국시간) 걸비스가 말라리아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달 초 HSBC위민스챔피언스에 출전 차 싱가포르에 간 게 화근이 됐다. 독감증세로 기권했지만 미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은 결과 감기가 아닌 말라리아 감염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 2007년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연장전 끝에 장정(33ㆍ볼빅)을 제압하고 LPGA투어 첫 승을 거둬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다. 걸비스는 이번 주 LPGA투어 '본토 개막전'으로 열리는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