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들이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새벽예배 강단에 오른다. 5명의 교수가 요일별로 말씀을 전하며, 이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홍보와 신입생 유치를 위한 첫 전면 인도 사례다.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첫 전면 인도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신학과(학과장 최성훈) 주관으로 ‘한세대 신학과 교수 초청 새벽예배’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 대성전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에 진행된다. 차준희 교수(구약학, 11·12일), 최광현 교수(기독교상담학, 13일), 한우리 교수(예배설교학, 14일), 최성훈 교수(실천신학, 15일), 조지훈 교수(설교학, 16일)가 차례로 강단에 선다. 수시모집 홍보·신입생 유치 목적 이 행사는 한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9월 8~12일) 홍보와 신입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특별히 강단을 개방했으며, 한 주간 신학과 교수 전원이 새벽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학교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전국 교계에 한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장인정신 에브리데이’가 성장기 아동을 위한 씹어 먹는 츄어블 제품 ‘히든키 그로우업 츄어블’을 출시했다. CBP 초유단백질, 상어연골 콘드로이친 등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배합했으며, 제품 출시 기념 ‘0원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씹어 먹는 성장 영양제, 아이 입맛도 고려 ‘히든키 그로우업 츄어블’은 요거트 맛 정제형 제품으로 아이들의 섭취 편의성과 기호도를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와 아동 성장 전문기관 ‘슈퍼키즈 성장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에는 성장 촉진 특허를 보유한 CBP 초유 단백질을 비롯해, 성장판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어연골 콘드로이친,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등 필수 성분이 포함돼 있다. “0원 체험하고 성장센터 검사까지” 체험 이벤트 진행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7일부터 자사몰에서 ‘0원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1박스를 배송비만 부담하면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후기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는 ‘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착한 마라톤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가 올해도 열린다. 굿피플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 기부 러닝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수 션·치어리더 박기량·서현숙, 나눔 문화 확산 앞장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오는 9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가수 션이 앰버서더로 참여하고, 치어리더 박기량과 서현숙이 준비운동과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두 치어리더는 굿피플 나눔대사로서도 활약 중이다. 5km·10km 코스 운영, 선착순 4,000명… 다양한 굿즈·경품 제공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운영되며, 각각 참가비는 4만원과 4만5000원이다. 10km 코스에는 기록칩이 제공돼 주행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스튜디오 티셔츠, 메달, 배번 등 굿즈가 제공되며,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등의 경품도 준비돼 있다. 굿피플 “건강과 나눔 실천하는 기부 문화, 함께 만들어가길” 굿피플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최·후원하는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시민 참여형 기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신한라이프케어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손잡고 중장년층을 위한 요양보호사 인력 양성에 나섰다. 올해 말 개소 예정인 하남미사 요양시설의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실습형 교육과정으로 서비스 품질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남미사 요양시설 인력 확보 위해 협약 체결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 및 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대표를 포함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채용박람회·설명회 통해 중장년 인재 확보 양측은 협약에 따라 신한라이프케어가 운영 예정인 하남미사 요양시설에 필요한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박람회 및 단독 채용설명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오는 26일에는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며, 9월과 11월에는 단독 설명회를 열어 예비 인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 수료자 우선 채용 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된다. 실습 위주의 교육은 자격증은 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우선 채용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국내 유일의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 수여기관인 한세대학교 한세달크로즈센터가 2025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달크로즈 교수법을 비롯해 피아노 전문 지도자 양성과정을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국내 유일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 과정 운영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한세달크로즈센터(센터장 유승지) 주관으로 오는 9월 개강하는 ‘2025학년도 한세달크로즈센터 가을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한세달크로즈센터는 스위스 달크로즈 인스티튜트(The Institute Jaques-Dalcroze)의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 기관으로, 달크로즈국제공인자격증(Certificate/License)을 수여한다. 교사 아카데미·피아노 전문 과정 다채롭게 개설 이번 가을학기에는 ▲달크로즈 Level 1·2·4·5 과정 ▲달크로즈 페다고지 ▲플라스틱아니메 ▲작곡 및 개인 실기 등 ‘달크로즈 교사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피아노 교사 아카데미 과정’으로 ▲피아노 콩쿠르 전문지도사 ▲피아노 석세스 전문교사 ▲IMP 재즈 피아노 전문교사 2급 ▲YP 유아피아노 지도사 ▲예술융합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위해 자체 재원 1억원을 긴급 투입하며 본격적인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해당 기관은 수해가 잇따르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해 아동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삶의 터전 잃은 아이들”… 현장 조사 후 45가구에 긴급생계비 지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7일, 전국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최대 1억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자체 재원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으며, 8월 초까지 경남·광주·충남·경기북부 등 4개 지역의 아동 가정 45곳에 총 7,300만 원 상당의 긴급생계비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자체·교육청과 공조… 침수 피해 가정 신속 파악 초록우산은 집중호우가 끝난 직후부터 각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협력기관 등과 협조 체계를 갖추고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특히 집이 침수돼 이재민이 된 가정이나, 생필품 부족으로 일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아동 가정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재난 대응 체계 상시 가동… 추가 폭우 피해도 즉각 대응 방침 초록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여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토크콘서트를 운영하며, 온라인 안전 교육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디지털 위험 알려주는 ‘세이프티 캠페인’… 아동 눈높이 맞춰 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여해 온라인 안전을 주제로 한 ‘우리 모두 세이프티’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들이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경고하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 콘텐츠가 다채롭게 준비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록우산의 다양한 온라인세이프티 활동이 소개되며, 아동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우리 이야기가 꿈이 된다” 6일에는 특별행사 ‘우리 이야기가 꿈이 되는 순간’이 대전대학교 블랙홀에서 열렸다.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450여 명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웃음과 박수로 하나가 되며,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활력을 체험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과 바삭한 크루아상 도우를 결합한 ‘크루아상 멜로우 콘크림’을 선보이고, 한 달간 7천원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신메뉴 핵심은 ‘멜로우 콘크림’과 ‘크루아상 크러스트’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옥수수크림과 파인애플 등 다양한 토핑을 담은 신메뉴 ‘크루아상 멜로우 콘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바탕으로 체다 치즈, 포슬포슬한 포테이토 큐브, 톡톡 씹히는 콘, 상큼한 파인애플을 조화시켜 ‘단짠단짠’의 정수를 구현했다. 도우는 신개념 ‘크루아상 크러스트’로, 겹겹이 결이 살아 있는 페이스트리 스타일을 채택해 바삭한 식감과 진한 버터 풍미를 더했다. 해당 크러스트는 일부 피자를 제외한 라지 사이즈 메뉴에 선택 가능하다. ‘7천원 할인’… 출시에 맞춰 공격적 프로모션 신메뉴 출시에 맞춰 파파존스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로우 콘크림’ 라지 사이즈에 크루아상 크러스트를 선택해 주문하면 7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 매장 방문, 배달앱 등을 통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온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20년간 지역사회에 자리 잡은 아웃백 노원점이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 단장했다. 지하철역과 백화점, 영화관을 연결하는 뛰어난 접근성과 현대적인 공간 설계로 ‘일상 속 아웃백’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노원점, 20년 만에 대변신…“일상 속 아웃백” 정조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한 ‘노원롯데점’을 8월 7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2005년 첫 문을 연 이 매장은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20년의 시간과 추억을 담은 만큼 이번 리뉴얼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 이번 변신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전면 리뉴얼과 맞물려 이뤄졌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한 공간 설계와 접근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노원역(4·7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입지 덕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볍다. 복합문화공간 중심으로…오픈 키친·프라이빗룸까지 마련 리뉴얼된 노원롯데점은 총 220석 규모로, 아웃백 특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호주의 대자연을 모티프로 한 시각적 연출, 브랜드 컬러를 살린 캐노피 디자인, 그리고 고객 몰입감을 고려한 정통 부스형 좌석 배치가 눈에 띈다. 특히 오픈 키친을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정식품이 국산 전통 발효균을 활용한 두유 요거트 제조 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그간 해외 종균에 의존하던 식물성 발효 시장에서 기술 자립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수입 균주에 의존 끝낸다"… 국산 복합유산균 스타터 개발 정식품이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향미(L. sakei DCF0720) ▲기능성(L. curvatus DCF0620) ▲물성(L. plantarum DCF0512) 등 국산 균주 3종을 기반으로 복합유산균 스타터를 개발해 두유 요거트를 제조하는 방식이다. 해외 종균에 의존해오던 국내 식물성 발효 시장에 있어 기술 자립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통 발효 기술로 식물성 요거트 시장 돌파구 마련 국내 식물성 요거트 시장은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기능성 유산균 확보의 어려움과 제품 차별화 한계로 정체돼 있었다. 정식품은 한국 고유의 전통 발효 식품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비건·웰빙 시대 이끄는 기술력"…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수입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