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전략산업인 물류와 커피산업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청년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국제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산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커피산업과 물류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경자청과 (사)한국커피협회가 지난 5월 체결한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공동 추진하며 산업 간 연계형 전문인재 육성에 협력하고 있다. 교육은 부산지역의 경우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남지역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 20명 안팎의 대학생이 참여해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날 교육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물류 전문가 특강과 홍보관, 물류센터 현장 견학으로 시작된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물류거점의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국제물류 산업의 역할과 공급망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수원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 예정인 총 2.4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800MW를 우선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 이상을 보유하는 것을 공모 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다. 한수원은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 상생 방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세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의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우수 고객을 초청한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5일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우수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이탈리아 출신 실내악 3중주 그룹인 트리오 코발트(Trio Kobalt)가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앙상블을 약 70분간 선보였다. 트리오 코발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내악 연주단체로, 이번 공연은 한국 순회공연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은 초여름 저녁의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옥영수 BNK부산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우수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진해신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외 투자유치 확대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26 BJFEZ 국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복합물류기업과 외국공관, 투자유치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참여해 트라이포트 시대를 대비한 협력 전략과 투자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From Port to Airport, BJFEZ 트라이포트 밸류체인의 완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신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물류체계를 집중 소개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대한민국 대표 물류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UPS Korea, Maersk Korea, Nippon Express Korea, C.Steinweg Korea 등 글로벌 물류기업을 비롯해 주한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열고 학계와 산업현장,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안전경영 정책에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산업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한 안전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제도 개선,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안전경영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안전혁신 자문위원회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가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간디자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실내건축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본관 106호에서 'Creative Party 2026'을 열고 우수 작품 발표와 전문가 크리틱, 시그니처학과 선포식,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수진,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학과의 교육 성과와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봤다. 행사 1부에서는 교과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 11명이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설계 과정과 디자인 개념을 직접 설명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소개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발표에 앞서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작품 전시를 둘러본 뒤 공간 구성과 설계 전략, 표현 방식 등에 대해 실무 중심의 평가와 조언을 제시했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작품이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학과의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시그니처학과 선포식이 진행됐다. 학과는 AI 활용 설계교육 확대와 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통안전용 우산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식을 열고,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 우산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산 세 면을 투명 재질로 구성해 어린이가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장자리에는 반사띠를 부착해 야간이나 우천 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제작한 안전우산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만7천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어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체코 현지에서 진행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과 체코 간 문화·스포츠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체코로 파견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이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체코 글로벌 봉사단에는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소속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한수원이 추가 원전사업 수주를 추진 중인 테믈린 인근 틴나트 블타보우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틴나트 아동·청소년센터를 찾아 한국문화교실을 열고 케이팝(K-POP), 태권도, 국악, 한복, 전통놀이 등을 소개했다. 이어 18일 지역 예술축제에 참가해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19일 틴나트 예술회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체코의 대표 대중가요인 ‘네니 누뜨노(Neni nutno)’를 봉사단이 합창하며 현지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26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한수원은 내달 24일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은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에는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태양광 가로등 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폴 설치가 지원된다.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시설로, 고효율 LED 조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폴은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수원은 지난 13년간 안심가로등 사업을 통해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야구 체험과 전문 훈련이 가능한 복합시설을 조성하며 지역 야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기장군은 지난 23일 일광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광읍 체육공원2로 92에 들어선 해당 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7,570.83㎡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유일의 야구 전용 체험시설과 대규모 실내야구연습장을 한 공간에 갖춘 복합시설로, 야구 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체험관은 투구와 타격, 수비, 주루 등 야구 전 포지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야구를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내야구연습장은 50m×50m×28m 규모의 실내 그라운드를 비롯해 투구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문 선수는 물론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KBO와 기장군체육회, 기장군야구협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