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물품공유 서비스 ‘퀵 쉐어(Quick Share)’를 본격 운영한다. 서구는 화정2동, 화정4동, 동천동, 농성1동, 서창동 등 5개소에 물품공유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퀵 쉐어’는 누리집을 통해 물품을 신청하면 3일 이내 이용자가 지정한 가장 가까운 공유센터로 이동·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여러 센터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생활권 내 거점에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공유 물품은 텐트, 그늘막, 캠핑의자, 테이블, 웨건, 빔프로젝터 등 캠핑·레저용품과 생활공구 등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이용 수요를 반영해 품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홍보를 강화해 주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서구는 물품공유 확대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 재사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나눔과 협력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생활밀착형 공유경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5개 공유센터를 거점으로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공유 네트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앞두고, 광주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세 결집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현직 광주광역시 시·구의원 60인은 지난 6일 오후 3시 신수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검증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에게 북구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낸 조호권 전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전·현직 지방의원이 참여했다. 조 전 의원은 “행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지방의회 5선 경륜과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입증한 리더십을 갖춘 신수정 후보야말로 북구의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AI 대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이를 구체적 성과로 이끌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순애 전 북구의회 의원도 “신수정 예비후보는 소외된 이웃의 권리를 정책 중심에 두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와 예산을 실질적으로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실무형 리더십은 복지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북구를 이끌 현실적인 힘”이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인정받으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북구는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데이터 활용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해당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교육청 등 전국 68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실태를 종합 점검해 과학적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인공지능(AI) 도입과 활용 노력 등 변화된 행정 환경을 반영한 지표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러한 가운데 북구는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접목해 정책 실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소상공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각종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와 ‘드론-ICT 기반 산불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왔다. 아울러 매년 빅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의 시간을 마련한다. 남구는 7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실과 생명 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을 주제로 세월호 12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우선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13일부터 사흘간 ‘생명이 싹트는 세월호 기억의 나무’가 운영된다.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노란 리본에 기억과 다짐을 적어 나무에 매다는 방식으로, 추모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한 15일에는 백운광장 인근 문화광장에서 세월호 제12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린다. 해당 장소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함께 기리는 추모 공간이 조성된 곳으로, 행사에는 공직자와 유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4·16의 기억’을 되새기며 다짐 발언을 이어가고,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 퍼포먼스를 통해 추모의 뜻을 나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문화제 주변에는 별도의 추모 공간도 마련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이 성인 학습자를 위한 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성인 만학도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고졸 검정고시반’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광주청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 취득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선착순 선발하며, 교육은 5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국어·사회) △수요일(영어·한국사) △목요일(수학·과학) 오전 9시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운영되며, 검정고시 필수 6개 과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각 과목별 전문 강사가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운영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운용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은 “검정고시반을 통해 학습자들이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리고 배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일상 속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리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예술인 모집에 나섰다. 광산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너와 나의 선곡표_버스킹 in 광산’ 참여 예술인(단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곳곳을 무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매회 2개 팀이 참여해 서로 다른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돼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규모는 총 12개 팀으로, 1시간 이내 공연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예술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1년 이내 공연 경력 증빙이 필요하며, 광산구 거주자나 지역 기반 단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1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성과 거리공연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참여팀을 선정하고, 결과는 22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5월 사전 워크숍을 거친 뒤 6월부터 12월까지 광산구 전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 동구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구는 사전 준비 단계부터 점검 체계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현장점검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점검 방향과 시설 유형별 중점 사항, 위험도 평가 기준, 결과 입력 방법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 운영 원칙과 유의사항을 공유해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일관성 확보에 주력했다. 오는 13일에는 15개 시설유형 소관 부서장이 참석하는 최초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점검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점검 대상 선정 기준과 일정 관리, 민간 전문가 참여 방안, 후속 조치 계획 등을 점검해 협업 기능을 확대한다. 이번 점검은 구조물 안전을 비롯해 전기·가스·소방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도를 평가하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주민 주도의 인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구는 인문도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오는 15일까지 관내 인문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독서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문독서 동아리는 책을 매개로 토론과 사유를 나누며 개인의 인문적 성장을 돕고,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생활 속 인문 실천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독서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함께 성찰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 동구에서 활동하는 청년·직장인·주민 등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이다.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운영해야 하며, 독서 토론과 글쓰기, 낭독 등 책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인문도시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강사비와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제1회 코리아 청바지모델 광주지역 예선 선발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문화행사로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대회는 모델을 꿈꾸는 광주·전남 지역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과 끼를 펼친 무대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세정아웃렛 1층 특설무대에서 열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쇼핑객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현장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주최 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콘텐츠 확산이라는 취지를 반영해 행사 장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무대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올라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선보였다. 워킹과 포즈, 스타일링 전반에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준비 과정이 드러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안정적인 진행 역시 행사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화순 시니어모델워킹 수강생들의 단체 참가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안정된 워킹과 자신감 있는 태도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니어모델워킹은 벽서기 등 기본 자세 교정과 단계별 워킹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6일 4월 한 달간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도 인지 장애 및 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능력 등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치매 증상 악화를 늦추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진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선정한 것은 지역 내 노인 인구와 인지 저하자 분포, 주민 요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진월동과 송암동, 효덕동 일대에 경도 인지 장애 및 인지 기능 저하를 겪는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지 강화 교실은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국악 배우기를 비롯해 신체활동, 요리, 원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남구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인지 검사를 실시해 효과성을 분석하고,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 이후에는 광주대학교와 협력해 경도 인지 장애를 겪는 신규 주민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