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노동 권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4년 ‘광산형 생활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민원 처리, 정책사업 지원 등 총 36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결과, 시민이 가장 원하는 예산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년에는 광산형 생활 일자리가 정식 사업으로 편성돼 85개 사업에서 300명에게 일자리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용보험을 통한 경력 인정과 산재보험을 통해 업무상 재해 등 안전사고 보장 범위·보상을 확대했다. 기존의 청년, 여성 노년층을 대상으로 했던 일자리 사업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신중년(40세∼64세)으로 집중했다. 광산형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경력을 활용한 △재능활용형과 자격이 필요하지 않은 △사회활동형 2개의 분야로 구성됐다. 재능활용형은 재능과 경력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등 일 경험 지원 분야이며, 사회활동형은 전문성을 필수로 하지 않는 환경정화 등 사회활동 참여 분야다. 광산구는 2개 분야 18개 사업에서 8개월간 활동할 113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 각 일자리 담당 부서에 방문하면 되며, 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9일 입법 공청회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법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 5개 자치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유성구청장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입장이 제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공동으로 목소리를 냈다.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8일 광주 동구청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유성구청장과 함께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관련해 자치구의 자치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통합특별법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논의 중인 광역시·도 통합특별법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나 규모의 확대에 그쳐서는 안 되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인 자치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는 ‘자치분권형 통합’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자치구는 법적으로 시·군과 동일한 기초지방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재정·사무 권한에서는 큰 격차가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러한 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이 이뤄질 경우 자치구의 자치권 약화와 행정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통합특별법 심의 과정에서 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 서구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70점) △폐건전지·폐형광등 수거 실적(10점)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10점) △자원순환 실천 주민 참여도(1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1월 우수 공동주택 10곳을 선정하고 총 20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3월13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3월 중 참여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경진대회 추진 절차와 실적 평가 기준 등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판구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통해 음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구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재난(대설·한파) 대비 △각종 감염병 방역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 △깨끗한 환경조성 △소외이웃 지원 △설 성수식품 안전관리 △물가관리 및 연료공급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365민원봉사실 운영 등 총 33개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특히 서구는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과 함께 청소, 재난⸱재해, 의료, 민원처리 등 각 분야별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명절 전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경로당 난방비와 저소득층 아동 급식 지원, 노인 복지시설 및 복지관 안전점검 등을 통해 주민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명절 전후 주요 도심지와 청소 취약 지역을 대청소하고 연휴 중에는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와 노면청소차 운영 확대 등 청소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생활 폐기물은 17일과 18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수거하며 과도한 상차림 줄이기 위한 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태양광·태양열 설비 설치, 모니터링, 설계·감리 등 분야의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태양광·태양열 설치업체, 설계업체, 모니터링 업체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5년간 사후관리와 5년간 하자보증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컨소시엄 선정 이후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 사업계획서 작성·제출을 시작으로, 공개평가와 심층평가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평가위원회의 선정 결과 확정에 따라 2027년 협약 체결 및 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에서는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실적 등 계량평가뿐 아니라 사업 필요성, 인·허가 및 민원 대응 계획, 참여기업의 역할과 적정성, 사업계획서의 충실성, 수요조사 및 시공계획 등 비계량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에 본점을 둔 기업의 참여 여부에 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남구는 6일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기존의 버스 운행 노선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버스 임차를 대신해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개선했다”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부분은 크게 3가지이다. 먼저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행 동선이 연장됐다. 교통 기반이 취약한 승촌동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운행 구간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남구청에서 출발해 대촌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순회 운행했으나, 이번부터는 남구청에서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셔틀버스가 다닌다. 또 공공시설 승하차 지점도 대중교통 환승이 보다 용이한 곳으로 조정했다. 이용객 탑승 시간 단축과 출발지인 남구청에서 종점을 거쳐 다시 출발지까지 되돌아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남구청~봉선동 청소년도서관~다목적체육관~치매안심센터~효천어울림 도서관 방향의 운행 노선은 사라진 대신에 남구청~주월동 푸른길도서관~진월 작은도서관~진월동 행정복지센터~송암동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지난 5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가 주최한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 의정사례」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 여성 지방의원들의 우수한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전여네’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 연대기구로, 매년 생활정치·복지·돌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오고 있다. 박 의원은 전국 최초 공공책임 돌봄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제도화,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등 저출생·돌봄 대응 생활정책, 민·관·정·시민사회가 함께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광주시민 누구나 권리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공공책임 모델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K-돌봄의 표준을 제시한 사례로 꼽혔다. 해당 모델은 국제 정책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가 정책화로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성고충 사안의 공정한 처리를 위해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한다. 시교육청은 5일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학교 성고충상담원 연수 및 성고충심의위원회 이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그동안 학교별 성고충심의위원회는 전문성의 한계, 교내 구성원 간 이해관계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등이 있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면서 운영방식을 일부 개편한다. 개편된 성고충심의위원회에는 변호사, 성폭력·성희롱 예방 전문가, 성인지교육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성고충 사안은 공정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학교성고충심의위원회 본청 이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지난 5일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개인·공무원 부문에서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 제·개정된 우수조례를 대상으로 정책 창의성, 실효성, 입법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탈플라스틱 전환 촉진 조례」는 최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로, 재생원료 사용 제품과 생분해성·바이오 플라스틱 등 친환경 대체제 사용을 촉진하여 플라스틱 사용 저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지역 차원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실효성과 사회적 파급력이 인정됐다 아울러, 채은지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권익향상 지원 조례」는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조례는 낮은 처우와 인권침해 위험에 노출된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인권보호와 노동 여건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돌봄·보육 등 필수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의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가~마 등급이 부여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 혁신적 민원 시책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중대 범죄피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치안·행정·NGO가 함께 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또 학생, 학부모가 늘봄학교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AI 챗봇 ‘광주 늘봄지니’를 도입해 늘봄학교 정보를 신속·편리하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3년 평가에서 ‘라’ 등급을 받았던 시교육청은 민원 수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