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1월 4일까지 광주호수생태원 일대에서 6~7세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은 광주호수생태원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은 북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협업하여 이달 초 마무리됐으며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제출한 참여 희망 일자를 반영해 다음 달 4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회차별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생태원 둘러보며 듣는 재미있는 자연이야기 ▲자연물감으로 그리는 자연 ART 체험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수달 테라리움 만들기 등 참여형 학습이 제공된다. 북구는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을 제고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차별 교육이 종료되면 참여 교육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2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입지는 단순히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장을 결정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교육과 사람, 환경이 준비된 도시 광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중점도시 광주는 이미 AI특별지구 지정, AI집적단지 조성, AI영재고 설립 추진 등 교육·산업·연구가 맞물린 국가 유일의 AI 인재양성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주시교육청 역시 전국 최초 AI교육원 설립(2026년 예정), 교원 연수 및 AI 교육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는 5만㎡의 부지, 120MW급 전력 인프라,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연결된 산학협력 네트워크 등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AI민주주의 도시의 철학을 가진 광주야말로 국가 AI비전 실현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광주에 구축된다면 그 성과는 특정 기업의 이익을 넘어 전국의 학교, 대학, 연구기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송정역세권 주차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산구는 지난 20일 지역 주민, 송정매일시장, 송정5일시장 등 상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광산구는 전통시장과 광산로 일대 상가 방문객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기존 62면 제1공영주차장 자리에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 왔다. 건립 사업에는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8억 원과 시비 29억 원, 구비 32억 원 등 약 8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임시 무료 개방한 시설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날 준공을 알렸다.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는 3층 4단으로, 이전 제1공영주차장의 3배 규모인 190면의 주차면을 갖추고 있다. 임산부‧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 10대의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돼 있다. 광산구는 주차타워 건립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인근 주민, 전통시장‧광산로 상권 상인에게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해서 의견을 수렴했다. 광산로 일대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1월 8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제5회 동명 커피 산책’ 카페 투어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취향을 찾는 감각 여행(Taste Voyage)’이며, 커피 한 잔의 향기 속에서 취향과 여유를 즐기며, 골목을 여행하듯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5개 커피 부스가 참여하는 시음회 ‘Just Award’ ▲골목을 걸으며 카페와 전시를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 ‘No Run, Just Walk’ ▲거리 곳곳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커피 버스킹’ ▲커피와 예술이 만나는 토크쇼 ‘커피 칸타타’ ▲로컬 굿즈와 원두를 만날 수 있는 ‘동명면세점’ ▲커피 염색·수묵 등 예술 체험 공간 ‘동명 아뜰리에’ ▲감성 로컬마켓 ‘동명 마르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구는 이중 투어 프로그램인 ‘No Run, Just Walk’ 참여자를 24일부터 올해 처음 개설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현장 체험 혜택과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커피산책은 일상 속에서 커피를 매개로 취향과 여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청소년들과 함께 독도로 ‘교과서 밖 역사여행’을 떠난다. 서구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구아너스와 초‧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독도원정대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독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구아너스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문화 복지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3300만원 규모의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서구아너스는 독도 방문을 계기로 미래 세대에게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회원들은 “‘독도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희생과 우리 국민들의 치열한 몸부림을 기억하고 역사를 올바르게 계승‧발전시켜야 함을 몸소 깨닫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것은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큰 배움의 기회”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임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영상 메시지로 응원했다. 독도원정대는 21일 울릉도로 출발해 23일 독도에 입도할 예정이며 독도영상 촬영, 독도 골든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최무송)가 22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9건, 변경안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구정질문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며 6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구정 전반을 점검한다. 23일 1일차에는 ▲골목형상점가 상인공동교육관 점검 ▲정책실명제 운영 실효성 ▲청년 유입 로드맵과 인구 감소 대응 등 주순일 의원의 질문을 시작으로, 김귀성 의원이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계획 변경 및 운영 적정성 ▲행사성 사업 예산 편성 실태 등을 질의한다. 손혜진 의원은 ▲희망의 거리 조성사업 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현황 등을 묻는다. 24일 2일차에는 김형수 의원이 ▲가로수 가지치기 관행 개선 ▲도시철도 공사 구간 보행 안전대책을, 이숙희 의원이 ▲우수저류시설 부지 선정의 적정성 ▲호남고속도로 하부 통로암거 보행환경 개선 ▲육아·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질의한다. 정재성 의원은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골목상권 상생 정책 ▲북구 도시브랜드 및 IP산업 전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안평환 의원(북구 중흥·임동·신안동)은 21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에서 “기후위기 시대, 광주가 다시 흘러야 한다”며 도시 안전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 7월 신안교 일대 침수 피해를 언급하며 “하천 범람이 아닌 내수침수였지만, 시민의 경고를 무시한 행정이 재난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배수 대책 없는 홍수방어벽은 오히려 위험을 키운다”며 행정의 전면적 점검을 요구했다. 또한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물순환 선도도시 정책에 대해 “상무지구 시범사업은 성과가 있었지만 침수 취약지역으로 확산되지 못했다”며 “지하수 낭비와 하수도 요금 부과 등 모순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제는 물을 막는 도시가 아니라 스며드는 도시로 바꿔야 한다”며 녹색 인프라(LID·저영향개발) 중심의 정책 전환과 복개하천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일본의 삼중 방재모델을 예로 들며 “재난 현장에서는 시민과 이웃의 손이 먼저 움직인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방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개하천 복원은 단순한 공사가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생명의 길”이라며 “멈춰 있던 광주의 물길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15% 가량의 인구가 시력 장애를 겪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과 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노인 실명 예방 사업 등 눈 건강 증진 정책 활성화와 해당 기관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261곳 보건소에서 진행한 실명 예방 및 눈 건강 증진 사업을 평가했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원 대상자 352명을 발굴해 한국실명예방재단 및 의료기관과 연계해 중증 안 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한 수술과 치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받은 95% 이상의 환자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1시, 광주시교육청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중3 및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그래서 고교학점제가 뭐예요?’ 설명회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로,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에 부응해 준비됐다. 이날 교육청 관계자들은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과 운영 방향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 방식 ▲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가이드’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본청 중등특수교육과 장학사가 지난 9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제도적 변화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해 학부모들이 제도 시행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 3월 전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KBS 전국노래자랑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본선 녹화가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북구의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당초 지난 3월 말 개최하기로 했었던 노래자랑이 영남권을 중심으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잠정 연기됐고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북구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노래자랑 예심은 이번 달 31일 오후 1시부터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에서 진행되며 1차(무반주)와 2차(노래방 반주) 심사를 거쳐 총 15팀 내외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지난 3월 예심 참가 신청이 이미 완료된 상황이므로 별도의 참가자 모집 기간을 두지 않고 예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80여 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본선 녹화는 다음 달 6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시에는 동강대학교 종합체육관으로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