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건강 주치의제 시범사업 실행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북구가 건강 주치의제 연내 추진을 목표로 지난 7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연구용역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28일 오후 3시 북구 문화센터(북구 하서로 299)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의원, 의사·약사·간호사회 등 의료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용역 중간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용역 중간보고는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가 나서 ▲건강 주치의제 추진 배경 ▲용역 중간 성과 및 과제 ▲향후 계획 등 주치의제 도입의 필요성과 북구 특성에 맞는 제도 연구 성과를 설명한다. 임종한 교수는 현재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운영위원장, 한국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지역 기반 건강 주치의제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이어 진행될 토론은 공공의료 정책의 권위자로 알려진 서울대학교 오주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전국 최초로 관내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대한민국 골목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 확산을 이끌고 있다. 서구는 26일과 27일 전남 무안·순천에서 열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전남권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정책협의회’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서구의 선도적 정책을 공유했다. 발표에 나선 홍석기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은 ▲주민·상인 협력 ▲가맹 절차 간소화 ▲온누리상품권 등록 설명회 등 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이후 상인 매출이 20~30% 증가하고 주민 만족도가 높아진 성과를 전했다. 서구는 관내 1만1천여 개 상점을 119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꾀하는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주민과 상인의 상생 협력으로 소비자는 할인혜택을, 상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얻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799개 골목형상점가(7월 말 기준) 중 15%가 서구에 몰려 있어 단일 자치구 기준 최다 비중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하 광주교육연수원)은 오는 28~2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함양군 일원에서 퇴직 예정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직원들에게 은퇴 이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행복한 은퇴 설계 ▲100세 시대 건강·재무관리 ▲퇴직 후 취미 및 건강관리 체험 ▲와이너리 탐방 및 전통주 체험 ▲대봉산 힐링 헬스투어 등 9개의 전문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이 ‘행복한 은퇴 설계’를 주제로 본인의 경험 등을 소개하며 퇴직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퇴직 예정 교직원들이 제2의 인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얻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희 광주교육연수원장은 “퇴직을 앞둔 교육 가족들에게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퇴직 예정자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야간 등산로 보행자 안전을 위해 관내 2곳의 산에 QR코드를 활용한 조명 신고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제석산과 금당산 등산로 일대에 작동하지 않은 고장 난 가로등을 스마트폰 사진 촬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조명 신고시스템이 마련됐다. 제석산과 금당산 등산로 입구를 비롯해 등산로 주변에 설치한 가로등 168곳에 QR코드를 새겨 넣은 것이다. 해당 시스템은 관내 주민들이 제석산과 금당산에서 산책을 하던 중에 고장 난 조명시설을 발견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촬영하면 도시 조명 신고시스템으로 곧바로 연동돼 구청에서 곧바로 후속 조치에 나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구는 지난 14일 조명 신고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시범 운영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도로변 보안등과 가로등에도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관내 조명시설의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금당산 일대 미작동 가로등 3건으로 집계됐으며, 구청 담당 부서 직원들이 정비에 나서 모두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시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전국 최초 주거 복지 ‘살던집’ 프로젝트에 대한 배움(벤치마킹)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살던집’ 프로젝트가 본격 실행된 이후 전국 여러 지자체가 광산구에 정책 문의를 해오고 있다. 전북 고창군, 경기도 화성시 등이 ‘살던집’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사업 계획, 진행 상황 등 구체적 내용을 물어 왔다. 경북 포항시의 한 의원이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24시간 시민 소통 창구인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로 정책을 문의하기도 했다. 이의원은 “‘살던집’ 사업이 주민 주거 안정과 지역 공동체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벤치마킹해 보고자 한다”며 사업 계획, 주민 반응 등 자료를 요청해 왔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요양원, 요양병원 등 시설이 아닌 살던 지역, 익숙한 집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주거, 건강, 의료 등을 함께 지원하는 광산구의 새로운 주거 복지 정책이다. 시설 중심의 돌봄을 지역, 주거 중심으로 전환하고, 초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존엄성을 당연한 권리로 보장하는 정책적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정책을 배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보호 종료(예정)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자립생활, 동구 민들레 자립준비교실’ 수업을 네 차례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15세 이상 보호 종료 예정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관내 양육시설에서 총 4회차 운영됐다. 교육은 5월 2일 광주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업무 협약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정리 교육’과 ‘백드롭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앞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자립준비교실 프로그램 참여 아동(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및 피드백을 분석해 새롭게 꾸려졌다. 물리적 생활환경 변화와 자립생활에서 필요한 자기 주도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한 능력 향상, 이를 통한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보호 종료 아동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립 역량이다”면서 “역량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자립 시점에 자신감 있는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통합돌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관심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전국 22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북구의 통합돌봄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및 성과를 공유받았다. 서울 노원, 경기 이천, 부산 영도·사상, 전남 목포·나주·강진·영암, 전북 정읍·남원, 보건복지인재원,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 등 북구가 통합돌봄사업 선진지로 꼽히는 이유는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복지 사업 평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3월 관련 법률이 제정된 이후 오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복지 분야 역점 사업인 만큼 앞으로 사업의 규모나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북구는 관련 법률이 제정되기 3년 전인 지난 2021년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서충열)가. 25일 하남그린파크골프장(하남동 472-5)에서 제1회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는 제12회 수완동민의 날 기념, 2025 수완 어울림 축제(9월 6일) 사전 행사로 수완동 주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확대와 지역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이날 수완동 주민과 대회 참가자 등 160명(남자 80명 여자 8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여 개인전으로 나뉘어 18홀 스트로크 방식(모든 타수의 합계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녀 1위부터 5위까지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홀인원상과 특별상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제12회 수완동민의 날 기념, 2025 수완 어울림 축제에서 진행한다. 서충열 수완동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수완동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는 ‘제12회 수완동민의날 기념, 수완 어울림 축제’ 사전 행사로 마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수완동 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2027년, 고봉 기대승 탄신 500주년 기념해 전국적 문화 페스티벌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제안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5)과 고봉숭덕회(이사장 천득염)는 25일, 광주시의회에서 「2027년 고봉 탄신 5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지금부터 준비하여 2027년 전국 규모의 한국정신문화의 뿌리를 탐색하고 재현해 보여주는 고봉 기대승 페스티벌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027년은 조선 성리학의 큰 학자이자 ‘세상에 보기 드문 통유(通儒)’, ‘학문·문장·의리 삼절(三節)’로 평가받았던 고봉 기대승 선생(1527~1572)의 탄신 500주년이다. 대중에게 고봉 기대승은 퇴계 이황과 8년에 걸쳐 12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도덕적 감정과 보편적 감정의 근원을 두고 벌인 ‘사단칠정 논쟁’으로 유명하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봉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호남학과 한국학의 지향점을 모색하면서 2027년 500주년 행사를 전국적 규모의 문화축제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전남대학교 윤리교육과 김기현 교수는 “한국 성리학은 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151억 원 규모의 ‘수곡천 개선 복구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침수 예방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곡천 개선 복구사업’은 극한 호우로 인해 수곡천 일대에 발생한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지난 19일 북구가 주민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놓았던 22개 침수 예방대책사업 중 하나이다. 수곡천은 수곡동에서 용강동을 거쳐 영산강으로 연결되는 길이 2.95km의 소하천으로 호우 시 영산강 수위가 상승하면 수곡천 하구에 있는 수문이 닫혀 빠져나가지 못한 물이 제방을 넘어가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 북구에 쏟아진 200년 빈도의 폭우로 수곡천 일대 37.3ha가 침수됐으며 피해 규모는 제방 및 도로 유실, 농경지 및 농작물·주택·스마트팜 및 저장창고 침수 등 총 6억 8천여만 원에 달했다. 이에 북구는 지난달 말 ‘수곡천 개선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국비 123억 원을 포함한 총 151억 원 규모의 수곡천 일대 침수 예방 사업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중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이번 복구사업을 통해 호우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