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대구은행, (사)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사)아시아복지재단 대구드림텍, 계성중학교, 영남대학교가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는 「희망리더 양성을 위한 4차산업 드론교육」 사전행사를 9월 8일 공단 본부에서 개최하였다. 희망리더 양성 4차산업 드론교육은 지역기업과 공단이 공동 협력으로 장애인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2개월간 드론교육을 실시하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미래에 희망을 주고 건강한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장소제공, 교육비기부, 재능기부를 통한 멘토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게 된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모든 교육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수혜 교육생 전원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일꾼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존·공감·공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사회복지의 날(9.7) 및 사회복지주간(9.7~9.13)을 맞아 9월 8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중구의 지역주민을 위해 구의원, 시의원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2018년 중구청장 취임 후 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민·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생활밀착 복지중구 구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신설된 명예사회복지사상은 구·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8개 구·군 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속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복지 중구, 안전한 희망 중구, 앞서가는 복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8일,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했다. 남광락 행정사회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사회위원회 의원들은 ▵경산 인공암벽장 조성 사업장, ▵Y-STAR 프로젝트 사업장, ▵청년 키친랩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클라이밍 인공암벽장 조성 현장을 방문한 행사위 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이밍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청년문화예술 거점공간 구축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청년들의 외식업 창업을 돕는 청년 키친랩 현장을 방문하여 지금까지의 추진 성과를 보고받고 2022년 5차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남광락 행정사회위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문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인공암벽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영천 생활체육관 앞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식중독 예방과 함께 결핵, A형간염, 장출혈성 대장균,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코로나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큰 일교차로 음식물이 상하기 쉽고,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매우 높고 차례 음식 공동섭취로 인해 집단 식중독,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인 ‘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와 같은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1830 손 씻기 실천(1일 8회, 1회당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자)’이 감기,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생활 방역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강화‧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 대비,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 9. 8.에 다양한 해양 인프라를 가진 울진의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 울진요트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를 위해 지역 해양기관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찾아가는 해양교육, 찾아오는 해양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2학기부터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울진군 학생 해양 리더십 함양 특화교육(올해는 학생대표 초등 39명, 중등 24명, 내년부터는 관내 5학년, 중1학년 지속적 지원) 및 울진군 해양과학동아리 연계 해양교육을 지원하며, 울진요트학교에서는 권역별로 RC요트학교 운영 및 교원 맞춤형 해양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함으로써 울진군 전체가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8일,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남광락 행정사회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사회위원회 의원들은 경산 인공암벽장 조성 사업장, Y-STAR 프로젝트 사업장, 청년 키친랩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클라이밍 인공암벽장 조성 현장을 방문한 행사위 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이밍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청년문화예술 거점공간 구축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청년들의 외식업 창업을 돕는 청년 키친랩 현장을 방문하여 지금까지의 추진 성과를 보고 받고 2022년 5차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남광락 행정사회위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문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인공암벽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포항의 가을을 음악으로 물들일 2021 포항음악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억의 시작 Beginning of MEMORY'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포항음악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엄선된 실내악 공연으로 선보인다. 포항의 순수예술 진흥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본 음악제는 철의 선율을 통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민, 예술가 모두의 성장을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클래식 페스티벌이다. 이번 음악제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권 조성은 물론 고급화된 문화 수요에 부응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2021 포항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포항 출신 첼리스트 박유신은 “당연하다 생각해 온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 팬데믹 상황 속에서 많이 지쳤을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악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포항의 새로운 역사로 자리 잡을 포항음악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1 포항음악제는 국제무대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이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겸재가 사랑한 산천, 포항 : 新진경’ 전시를 10월 4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新진경’ 전시는 겸재 정선이 21세기 오늘날을 살았다면 그는 어떤 작업을 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으며,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겸재 정선이 완성한 진경산수의 화풍을 다양한 형태의 작업으로 담아낸 네 명의 작가 이이남, 이한구, 조풍류, 한승협과 함께 재조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은 ‘신-금강전도’ 작품에서 계절변화를 담은 금강산의 아름다움과 함께 헬기와 전투기 등 공포감을 주는 전쟁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분단 현실을 내포한 상반된 두 이념과 가치를 보여준다. △이한구 작가는 청하 진경을 주제로 내연산과 12폭포를 이미지화해 사진으로 진경시대를 재해석했으며, △조풍류 작가의 작품들은 겸재의 청록산수풍을 연상케 하는 깊고 청명한 푸른 하늘이 돋보인다. △한승협 작가는 붓으로 하나하나 먹을 묻혀 찍어내는 점묘법을 통해 산세를 미점으로 표현했던 진경 회화를 현대적 기법으로 보여준다. 중국의 화풍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개인택시 포항시지부 대원 외 7명의 대한산업구조협회 대원이 함께 세계최초로 네팔 히말라야의 마리앙 피크 초등 등반에 도전한다. ‘히말리아 마리앙 피크는 고도 6,528m의 간지로바 산맥의 등반 봉우리로 지금까지 아무도 등반에 도전한 국가도 없으며, 대한산업구조협회 포항 개인택시 대원 외 7명 등반이 세계 최초라는 데 의미가 크다. 대한산업구조협회 대원들의 등반은 이달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로 총 39박 40일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카트만두 그리고 주팔을 거치는 경로이다. 주팔에서 마리앙 피크 베이스캠프까지 약 8일 동안 도보로 이동하는 상향 카라반이 구성된다. 이번 등반은 본격적인 등반을 알리는 상향 카라반의 시작부터 다시 주팔로 돌아가는 하향 카라반까지 18일의 긴 여정이며, 결코 쉽지 않은 일정이다. 개인택시 대원은 “이번 도전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나 네팔(히말리아 마리앙 피크) 정상에 포항시 홍보 깃발을 게양해 포항시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신강수 대중교통과장은 “수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산악인만의 불굴의 의지로 모든 난관들을 잘 극복하고 정상에 우뚝 서리라고 믿는다”며, “우리시는 도전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8일 해도어르신행복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전동스쿠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동스쿠터 지원사업은 일상생활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동성을 높여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타인에 대한 신체활동 의존도를 낮춰 독립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해당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로, 포스코가 후원하고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9월 중순까지 전동스쿠터 37대를 대상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 한형철 행정부소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전동스쿠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스코와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