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방유봉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울진)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 기간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및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조례안 심의 등에 주력하며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방유봉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근거를 담은 것으로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체계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홍보대사의 위촉, 임무 및 책무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상북도의 위상과 도정에 대한 도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제안 됐다. 경상북도는 현재 관련 조례 없이 관광마케팅과, 보건정책과 등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해 운영 중이지만 동 조례를 통해 홍보대사의 체계적 홍보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경북도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통합적 운영 지원을 위한 △홍보대사 임무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위촉 대상 및 임기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운영 소관 부서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문경)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 기간 「경상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및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조례안 심의 등에 주력하며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였다. 박영서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해외진출 기업의 경상북도 복귀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 됐다.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인건비 절감 등의 이유로 2014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해외 직접 투자를 통해 해외에 설립된 신규 법인은 2만 2,405개에 이른다. 경상북도의 경우에도 도내 기업이 해외에 대거 진출함에 따라 전통 제조업 약화와 일자리 부족 등 경기 침체가 지속 되어 해외진출기업의 도내 복귀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례안은 해외기업의 도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내 복귀기업 지원계획 수립 △도내 복귀기업에 대한 자금 및 입지 지원 △해외 사업장 청산·양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 6일 영덕시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새벽 3시 29분경에 영덕읍 남석길 23-48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점포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혔다.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청취하였으며, 복구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원인력들을 격려했다. 고우현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상인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쓰레기 문제를 인식시키기위한 ‘안녕, 지구!’ 전시가 10일까지 꿈틀로에 위치한 청포도다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꿈틀로 입주작가 3인의 연합전으로 예술인이 바라보는 환경과 자원에 대해 각자의 활동 장르를 기반으로 환경오염과 폐자원 등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업사이클링 작가 하은희를 비롯해 조소와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허용호, 캔들 아티스트 윤승빈 3명의 꿈틀로 입주작가는 코로나19라는 질병의 재난 속에서 더욱더 늘어난 쓰레기 발생량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도록 작품활동에 폐자재로 발생하는 재료들을 활용해 작품화했다. 특히, 청포도다방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작품인 하은희 작가의 ‘태양의 꽃 장미’는 마스크 제조 시 발생하는 불량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장미의 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원형의 구에 여러 사람의 형체가 어우러진 허용호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 ‘지구를 먹다’는 환경을 다치게 하는 것이 우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8주간 찾아가는 상담 ‘우리가 만나다’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은 은둔 및 연락두절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 꿈드림 센터 서비스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청소년 43명 중 학교로 복귀한 청소년 9명을 제외한 총 34명에게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꿈드림센터 리플렛 및 홍보물을 전달하며, 신뢰관계를 형성했고 이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들의 심신이 지쳐있는 가운데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소통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과 사례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적극적 서비스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포항 꿈드림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리넷 합주단, 학습지원, 급식지원, 컴퓨터 및 바리스타 자격과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꿈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세자녀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포항시이며 막내가 만 13세 미만인 세 자녀 이상 가족 전원으로 치료목적의 진료비를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항목은 가족 전원의 병·의원 본인부담금, 약제비 등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비이며, 치료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케일링, 예방접종, 한의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자는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원본,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또한, 남·북구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태아기형아 검사비, 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 및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9. 6(월) 오전 개관 준비가 한창인 펙스코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개관이 두 차례 연기된 이유와 향후 운영계획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진디자이너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펙스코(FXCO)는 당초 올해 5월 개관을 목표로 했었다. 그런데, 개관 준비 중 누수 현상이 발견되어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8월로 개관이 한차례 미루어졌었고, 최근에는 입점업체와의 계약부진 등을 이유로 또다시 10월로 개관을 연기한 상황에서 지난 8월 27일 프리오픈(Pre Open)한 상태로 운영중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을 찾은 경제환경위원회는 보수공사 상태와 입주계약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개관 준비 상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상황을 전반적으로 둘러보았다.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은 “개관을 연이어 연기하면서 행정의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라고 질타하면서도, “이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 제대로 된 개관을 준비해주시기 바란다”라며, “향후 펙스코(FX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서포항농협과 합동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죽장면 일대 침수되고 유실된 농기계 정비‧수리에 나서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정비수리요원 5명과 5톤 차량 1대, 동력분무기 3대를 지원하고, 서포항농협은 경북내 농기계서비스센터 수리요원 50명과 서포항농협 직원 5명, 대동공업‧국제종합기계‧동양물산 등 A/S요원 10명 등을 투입해 3일 5개조로 나누어 침수된 농기계를 정비‧수리했다. 대상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운반기 등 중‧소형농기계 위주로 고치고, 중‧대형농기계 전문수리소에 위탁수리로 유도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죽장면 일대 농가가 침수되고 과수원, 밭 등이 침수‧유실‧매몰돼 농업인들이 많은 시름에 잠기고 있다”며, “농기계 수리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조금 더 편하게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9월 6일(월)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매곡·죽곡정수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 시설구축 및 관리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매곡정수장의 노후 시설물 개량 및 죽곡정수장의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등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사업 추진현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운영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시찰했다.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은, “교통이나 수돗물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하며, “철저한 사업관리와 추진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 달라”라면서, “특히, 취수원 다변화에 대비하여 대구·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 및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시설물의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첨단교통 인프라사업 추진, 각종 교통시설물 구축 및 관리, 버스운행시스템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11.15포항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주체인 흥해읍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흥해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동력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특화형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도시농업관리사과정, 마을바리스타과정, 마을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이상 3개의 기술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흥해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 이후에도 지역 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사회적 경제주체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맞춤형 특화교육을 통해 주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춘 활동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강의마다 주민 20여 명 내외로 신청 받아 이론과 더불어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수료증이 배부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강사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수강생들이 강의 시간외에도 강사들에게 개별적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열띤 교육이 됐다. 교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