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항 발전을 위해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당초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해양수산부(항만정책과)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을 1,838천㎡에서 595천㎡로 현재 계획면적대비 약 32%로 축소하는 계획(안)을 발표해 평택시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의 강력한 반발을 야기했다. 평택항은 1986년 개항된 신생항만으로 2000년 컨테이너 화물처리를 시작했고, 현재에는 총 화물처리량 1억톤 이상 처리(전국 5위), 컨테이너 화물 90만TEU 이상 처리(전국 4위), 자동차 화물 140만대 이상 처리(전국 1위)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부산항, 인천항 등 타 항만과 달리 항만 배후도심지 없이 개발되었고, 기존 도심지에서 원거리 이격되어 항만종사자들에게는 원룸 외에는 주거시설 선택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 및 상업시설 등 도시기반시설도 전무해 근무지로서 기피되어 인력확보 어려움이 많고, 이로 인해 타 항만대비 높은 인건비로 항만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창업한지 6개월이 넘은 소상공인 사업자이며 대상 업종, 종업원 수, 매출액 기준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기준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점포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노후 전기 배전판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시스템, 무인주문 결제시스템, CCTV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개의 분야이며,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정하고 세부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 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화된 전기 배전판 교체 등의 세부 항목이 추가되었다. 시는 작년보다 1억 원을 늘린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대상을 100개 업체로 확대해 업체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9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29일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군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는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아름드리가족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사)양주예총, 양주시해병대전우회, 은현면사회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회 양주시연합회, 회천여성의용소방대 등 관내 49개 봉사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총 2천3백여만 원이 모금됐으며, 마련된 성금은 산불피해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의 주방 생활에 필요한 가스레인지 구입에 사용됐다. 센터는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에 가스레인지 135대를 전달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대형 산불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보탬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부림동 소재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입구가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달 29일 개통됐다. 과천역 3번 출입구는 과천주공 7-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아파트 재건축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3번 출입구를 이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를 더하고자 계획하고 시공하였다. 과천역 3번 출입구 이설공사를 주관한 센터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재건축조합)은 2020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국가철도공단과 지상권 설정 문제로 2021년 8월 공사가 중지되어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국가철도공단과 7-1단지 재건축조합의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2021년 12월 공사가 재개됐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 거쳐 29일 개통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준공 시기에 맞추어 과천역 3번 출입구 개통되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시는 30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2년도 교육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예산 설명회는 학교,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예산의 지원방향과 사업별 추진목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서 예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 설명회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김경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장,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육예산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실시하였다. 시는 2022년 교육·청소년 지원사업은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여 총 1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3억 4천 6백만원을 편성했다. 본 예산으로 학습 공간 청결을 위한 교실 클린서비스와 공기청청기 임대, 학교 외벽청소비 등을 지원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15개 사업에 시비 13억 3천만원을, 소규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29일 이동무 대표이사와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시설 간부직원 13명이 참석하여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2010년 출범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청소년 프로그램, 진로 상담, 위기 청소년 발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용인시 특례시 지정 등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전략목표의 변경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SWOT분석, 전문가 자문, 청소년 인터뷰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계획(2022~2026)을 수립하였고 2022년을 경영혁신 원년으로 지정하였다. 특히 올해 하반기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시설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단순 청소년 이용시설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용인 혁신교육지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함에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새로이 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2022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진행할 재능나눔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벽화그리기, 원예치료 봉사단 등 각종 재능나눔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마더테레사 봉사단(복지분야), 모차르트 봉사단(음악분야), 슈바이처 봉사단(의료분야), 오드리헵번 봉사단(예술분야), 키다리아저씨 봉사단(상담분야), 헤라클래스 봉사단(체육분야)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봉사단을 모집하여 의정부 지역 내 재능봉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일 새로 취임한 정승우 센터장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더 밝게 빛내주셨으면 좋겠다.”며“자원봉사자들을 섬기고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6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가족봉사단인 제18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이 있었다. 총 12가정 4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18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기본교육, 가족별 인사 및 소개, 선배와의 만남 등이 진행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많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우리가족봉사단은 2005년에 시작되어 2022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총 17개 기수 633명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의정부 관내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각자의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가족봉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우리 의정부시가 더욱 빛이 나고 발전하는 것 같다.’며‘한우리가족봉사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4일 2022년 한 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한‘고쳐Dream봉사단’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고쳐Dream(드림)봉사단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 다양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4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G-Housing(지 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재원을 통하여 집수리 활동을 진행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역시 다양한 분야의 재원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에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주거환경과 환한 웃음을 선물하는 고쳐Dream(드림)봉사단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의정부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고쳐Dream(드림)봉사단이 늘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의정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강사단인‘새싹교육 강사단’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새싹교육 강사단은 강의 스타일 찾기, 청소년 이해교육, PPT 교육 등 4주간의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1~2회의 모임을 통하여 교안수정, 강의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싹교육 강사단은 2022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활동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로의 확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우리사회의 새싹이라고 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원봉사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새싹교육 강사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여행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비스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5월~12월), 응모기간(4월 25일 ~ 29일 / 1주일 간)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매월 한 가정에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특장차량, 운전자, 운행요금, 유류비, 통행요금을 지원한다. 임해명 이사장은 “여행 및 여가활동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활동이나 교통약자의 경우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29일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다온식당은 매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식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중앙동 저소득가정 5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장은 “뜻깊은 일에 식사를 후원해 주신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꾸준히 찾아다니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마임봉사회와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신규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 행복한 상생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주도의 상호돌봄을 조성하여 촘촘한 상시돌봄체계 구축함에 뜻을 모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위촉식, 임원선출, 상반기 추진사업 논의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전충종 위원이, 부위원장은 김금옥 위원, 간사에 지인순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협력하여 점동면이 점점 더 살고싶은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뜻으로 즐겁게 봉사하자”고 전했으며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활이 중요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활을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2,000천원을 들여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노후화됐으며, 특히 옥상은 그동안 콘크리트 균열과 창문 틈으로 누수가 생겨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 공사는 3월 30일 착공해 오는 4월 24일 마무리할 예정으로 옥상 방수 전문 업체에서 옥상 우레탄 방수, 시트 방수, 창틀 실리콘 처리 등을 실시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청사 시설 개선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시설관리로 행정복지센터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30일 대회의실에서 ‘제11대, 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 화성시지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11대 정일섭 회장이 물러나고 제12대 박학순 회장이 취임했다. 축하 인사를 전한 화성시장은 “신임 회장의 폭넓은 식견으로 화성시 노인복지 개선에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리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제2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예산법무과에 따르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3,276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보다 3,795억원 증가된 규모로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 및 코로나영향 사업 지원 등 코로나 충격 극복,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시민생활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하였다고 한다. 화성시의회는 각 상임위에 관련 예산안을 회부하는 한편,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혁모, 김도근, 김효상, 박경아, 신미숙, 임채덕, 차순임, 최청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여 4월 5일 ~ 4월 7일 까지 81개 부서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기동안 심의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인'화성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등 7건, 화성시장으로부터 접수받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1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안, '화성시장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탄소중립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최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기 군포시 시민정원사 과정 개강식에서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군포’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군포시의 관련 사업 추진 상황, 쓰레기 배출 및 전기 사용 현황 등을 안내했다. 이어 성 의장은 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햇빛발전소 건립, 기후위기대응 시민행동, 새마을 자전거 봉사단 등) 등을 소개하며, 생태환경 조성에 의욕이 강한 시민정원사 과정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탄소중립 전파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성복임 의장은 “군포시는 시민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며 “개인과 과정, 군포시와 국가, 세계와 지구까지 모두에게 좋은 탄소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5월 환경부와 탄소 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 세션’에 참여해 국내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시청 각 부서의 사업과 예산 등을 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찬민 의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공원 일원에 무궁화 등 나무 1,815그루(6종)를 심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나무 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29일 경기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된 ㈜칸라이팅을 방문해 경기도 유공납세자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탄벌동에서는 ㈜칸라이팅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기도 유공납세자에게는 ▲협약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금고은행 여신금리 우대 혜택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등이 지원된다. 이성은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칸라이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탄벌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군‧박광면‧박수경 공동대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더욱 곤경에 처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 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탄벌지역발전협의회는 마을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치로 취약계층에 대한 구호 및 봉사와 마을 방법 지킴이 활동 등을 펼치기 위해 올해 1월 발족한 단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로부터 ‘너를 위한 선물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나 대표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매달 50만원의 장학후원을 비롯해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기반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요인들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 청소년 20명에게 응원과 함께 기탁받은 ‘너를 위한 선물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신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762-2219)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나를 바꾸는 매일 만보 걷기’와 ‘4월 봄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를 바꾸는 매일 만보 걷기’ 선착순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기간 내 20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한 300명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또한, ‘봄 길 따라 걷기’ 챌린지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중대물빛공원(주차장~공원출구, 1.6㎞) 걷기 코스 3회 완주 또는 팔당호반둘레길 1코스(팔당물안개공원 제2주차장~정암산 입구(종여울 마을), 4.7㎞) 완주 1회 달성 시 총 200명의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과 함께하는 ‘마일리지 챌린지’를 3월에 이어 4월에도 진행한다. 마일리지 챌린지에 참여해 2만보(1일 1만보 제한)를 걷고 나면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로 참여자의 건강도 챙기고 소상공인과 연계한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주거 급여법에 명시되어 있는 전담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주거급여 자가주택 소유자 170여가구의 주택 노후도 및 긴급성, 중복지원 가능성 등을 세밀하게 검토해 30가구를 선정했다. 올해는 2억2천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주택의 노후도, 긴급성 등을 고려해 경·중·대 보수범위 차등 적용, 장애인 및 고령자 가구에 대해서는 편의시설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주거급여 수급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택이 노후돼 주택개량이 절실한 가정이 다수 발굴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은 향후 민간건설업체 후원으로 추진 예정인 G-하우징리모델링사업으로 적극 연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을 승인, 사업추진에 초록불이 켜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출자해 추진 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 사업시행자인 경안리버시티개발㈜(이하 PFV) 이사회는 지난 24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경안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금융 조달을 통해 토지 보상 절차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PFV 출자사인 대우건설에서 직접 시공해 2027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시 역동 28-3 일원(역동IC주변) 2만9천725㎡ 규모의 부지에 주상복합 최고층수 39층 4개동 규모로 673세대의 공동주택 및 216호실의 오피스텔, 1만여㎡ 규모의 판매시설이 들어오게 된다. 특히, 공공기여로 제시된 경안천 교량 신설 등의 교통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주변 지역에 대한 교통 혼잡문제를 해소하고 경안2지구 내 문화공원 및 파발로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PFV의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이 승인된 만큼 역동사거리 효율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오전 9시부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대되는 엄중한 시기에 지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소독 및 대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소독작업 실시하고 봄을 맞이해 승강장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개군면 조성에 일조했다. 김종현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나날이 창궐하는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에 대한 소독 활동으로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깨끗한 개군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8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비솔고개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산음고로쇠작목반, 마을환경지킴이, 단월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동안 방치됐던 크고 작은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 된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개군면 구미리 일대에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행복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목 10그루를 구미리 마을 입구 일대에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일조했다. 김종현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행복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 확보 및 후세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 이제는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양시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온라인 신청코너를 지난 28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지원금 신청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이메일 신청이 병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신청자들로 동 청사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담당공무원들 또한 업무가 마비되는 실정이다. 이메일 신청 역시 담당공무원이 신청서를 출력과 스캔 및 발송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번거로움이 만만치 않다. 시는 이와 같은 비능률을 개선하기 위해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코너를 신설하게 됐다. 신청자는 시 홈페이지에 접속, 해당 메뉴를 클릭(홈페이지 초기화면→코로나19증명서→코로나19생활비 신청안내 바로가기)해 신청서 작성 및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담당공무원 또한 관리자 모드에서 시청 건을 수월하게 접수처리, 온오프라인을 병행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시는 스마트인증 도시로서 이렇듯 행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회원 30여 명과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를 가졌다. 직접 재배, 수확한 고추로 고춧가루를 만들어, 그동안 익히고 닦은 고추장 담그기 솜씨를 발휘해 담근 고추장 200통(400kg)을 지역 내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이날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2013년부터 김장나눔, 독거노인 솜바지, 솜조끼 및 이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추진해 왔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신 양평군생활개선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활력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미 회장은 "다문화가정 향토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연합회원과 도움을 주신 기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하루 빨리 다문화가정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29일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고 가치있는 삶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양평노인복지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중앙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약 2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퓨전국악가수 정가인과 트로트가수 신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의 인사말씀, 정동균 양평군수의 기념사, 대한노인회중앙회장·경기도연합회회장·전진선군의회의장·국회의원의 축사, 주민참여감독관 위촉식, 시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해당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568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4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5,180.3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5월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원을 교부 받았다, 주요시설로는 ▶1층 시니어클럽, 이미용실, 카페, 프로그램실, 사무실 ▶2층 양평군지회, 체력단련실, 의무/상담실, 물리치료실, 당구장, 요가체조실, 탁구장, 댄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보증금과 임대료 걱정 없이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다자녀 가정에게 보급된다. 양육에 따른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저출산 극복에도 부응하게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세연 LH경기지역본부장이 30일 안양시청에서 무주택 다자녀 가정 주택보급에 유기적 력을 다짐하는‘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대상은 미성년 4자녀 이상을 두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층이다. 안양시는 협약에 따라 대상 가정 10가구를 선정, 주택 1호당 임대주택보증금(1700만원)과 임대료(42만원)을 LH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되는 다자녀 가정은 관리비만 납부하면 되는 것이다. 또 LH는 지역에서 매입한 공급면적 71㎡∼102㎡규모의 주택 10호를 올해 안에 공급하며, 임대주택의 시설물 관리를 맡게 된다. 2021년말 기준 안양의 4자녀 이상 무주택가구 수는 백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올해 10가구에 우선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향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미성년 자녀 가정으로서 1순위가 저소득 무주택이고, 2순위는 월 소득 7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발전 자치단체 협력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이재정 교육감이 양평을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번 표창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원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군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양평형혁신교육지구사업 ▶농산어촌방과후학교 ▶공립유치원방과후 운영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무상급식 ▶고등학교 무상교육 ▶생존수영교육 ▶체육관 신축 ▶노후 학교 환경시설개선 등 양평의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운영해왔다. 이재정 교육감은 “향후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한 양평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교육발전을 위해 언제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유대를 통해 양평군과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에도 정보화기자재 보급사업, 농산어촌방과후학교, 중·고교신입생교복지원, 무상급식, 체육관 신축 등 교육협력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29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중현화 상업용지36BL(現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민관합동PFV 설립에 앞서 사업계획안의 개발 컨셉 등 방향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민간컨소시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개발사업의 △사업개요 및 개발방향 △추진경위 및 향후일정 △사업계획안 및 컨셉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 △안중터미널 신축계획 △지역 내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간컨소시엄은 입점의향서 제출업체인 롯데시네마와 칠드런스 뮤지엄 등을 소개하며 서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안중역 개통과 함께 본 주상복합이 랜드마크로 개발되면, 서부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개발사업은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지36BL 면적 8,773㎡에 조성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0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관련으로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교육기획위원회), 이헌주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및 학교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교육부 종합 계획에 의한 사업으로 40년 이상 건물동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학교 환경 구축 강화를 위해 ‘경기형 특화사업’을 추가하여 학교 단위의 종합적 공간 재구성을 추진하고 스마트기반 광장형 공간 조성 및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해당 학교의 모든 공간에서 미래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계획을 수립하였다. 현재 의정부지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경의유치원 및 경의초등학교가 2021년 12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대상교로 지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경의초등학교 교사 2동, 강당 1동, 경의유치원 교사 1동 건물을 4층의 초등학교 1동, 3층의 유치원 1동으로 개축하고, 경기형 특화 사업으로 스마트기반 광장형 공간 및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을 추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청렴한 마음가짐을 키우고 청렴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사한 청렴 꽃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고 일상을 회복하자는 바람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담아 정성껏 화분을 키워 화사한 청렴꽃을 피워보자는 의도로 진행됐다. 도시정책과 전 직원은 높은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1인당 청렴 화분 한 개씩 청렴 꽃 가꾸기를 시행하고 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이 봄에 청렴 꽃 가꾸기를 통해 직장생활에 생기를 불어넣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청렴의 꽃이 활짝 피어 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시정책과에서는 ‘사계절과 함께하는 청렴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각 계절별 청렴 특색사업을 펼치며 ’일상 속에서 나와 가까이에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 한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하는 청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외평마을(이장 김영서)은 30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도로변과 하천뚝방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농업용 폐비닐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안성시가 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며 “항상 애쓰시는 주민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이날 상모산마을도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관내 32개 마을이 모두 참여해 4월까지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농촌마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안성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 강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역역량 강화 공모사업은 바리스타 교육, 마을정원 가꾸기, 농촌현장포럼등 총 9개 분야가 공모대상이며, 마을당 1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거나, 농촌마을이면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4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원본 제출)하거나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활동모임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며, 심사는 사업계획서 내용검토를 토대로 관련 전문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및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Ⅱ 1차 신규가입자를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50만원까지 만원 단위 자유적립식 저축 가능)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지원은 가구당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과거에 이러한 사업의 혜택을 받은 자(가구)는 중복참여가 불가하다. 가입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구비서류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자세한 사항을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청서를 접수하며,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치향락업종 또는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과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현장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생산성본부로 직접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1일 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급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비(판촉물, 오프라인 광고 등), 점포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CCTV 등), POS경비(기기·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미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공도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공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다음달 교육부와 행안부가 실시하는 공동투자심사를 앞두고 시와 교육지원청은 심사위원의 예상 질의 및 보완 자료에 대해 상호 검토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심사 통과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공도지역 학교 신설은 지역사회 숙원으로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했으며, 비록 작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았으나, 하반기에 시에서 투자한 학교복합시설과 미래형교육과정으로 수정․보완해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이제 교육부와 행안부가 실시하는 공동투자심사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 시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학교 신설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이제 곧 그 결실이 맺어져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신설을 위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자체는 흔치 않으며, 덕분에 더욱 다각적이고 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29일 안성원예농협(조합장 홍상의)에서는 안성시장을 비롯한 농협이사, 임직원등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서운면 송산리에 위치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에 따른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되어 총 58억(국도비 22억, 시비 8억, 자부담 28억)을 투자해 저온저장고, 선별장, 과수선별기 3대 등이 설치되어 연간 원예농산물 약 3천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성원예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저하를 방지하고 출하시기를 조절해 대외 유통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일(배,포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예농산물까지 처리품목을 확대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대 산지유통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욕구에 대응하는 유통기능이 강화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하남교육재단은 ‘2022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86명(고등학생 135명, 사이버대 5명, 전문대 51명, 대학생 95명)으로, 1억9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분야는 ▲미래(성적 우수) ▲희망(경제적 여건) ▲특기(예체능) ▲무지개(다문화) ▲행복(다자녀 등) ▲향토(장기거주)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고등학생은 30만원, 사이버대·전문대·대학생은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생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하남시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선발 분야에 따라 자격조건 있음)이다. 단, 휴학 및 유학예정자, 정규학기 초과자, 학점은행제 대학, 직장인 대학생(산업체 위탁생), 만 30세 이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하남교육재단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5월 말경 장학생을 선발하고, 6월 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사이버대 장학금 신설과 행복장학금 수혜 대상을 확대·시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3월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표창장 수여와 함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이날 ▲민원서비스 국무총리 표창 ▲선행도민(도지사)과 선행시민(시장) 표창 ▲시장 표창 및 감사패 등 6개 분야 총 22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남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상호 시장은 “그동안 의미 있는 수상이 많았는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은 우리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기본 행정서비스여서 더욱 기쁘고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콜센터와 퇴직공직자를 활용한 민원처리시스템 등을 통해 하남시가 민원 꼴지 수준에서 1등으로 도약하는 기적을 보여줬다”며 “이는 공직자와 시민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힘을 모아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협치를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29일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를 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하남시 선동 1000평의 휴경 농지에 모인 100여명의 회원들은 씨감자 480㎏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지회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봉사해 주신만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매년 이웃을 위한 봉사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유병윤 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시에서도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봄 감자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배추를 경작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가‘2022년도 전국 우수지구협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지난 24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하지 못해 29일 김상호 시장이 대신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매주 수요일 사랑듬뿍 조리배달 반찬봉사,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희망풍차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복지 및 구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안동분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하남지구협의회의 선후배 봉사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사랑듬뿍 조리배달 사업,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시설내 인원제한 등 행정명령으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업종에 ‘제2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은 올해 3월 31일까지 해당 업종 사업자등록 및 영업신고를 완료하고,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제1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수급계좌로 4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대상자에겐 지급 및 계좌변경 등의 안내 문자를 전송할 예정이다. 제1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에서 누락된 사업자와 공동대표 사업자 등 추가확인이 필요한 지급 대상자는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1차 추경을 통해 5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제2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으로 5500여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2일 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과 연계하여 도자예술촌(예스파크)에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행사는 사부작 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테마를 갖고 도자예술촌 5개 마을(사부작1마을▶사부작2마을▶회랑마을▶별마을▶가마마을)을 매주 이동하면서 제품판매부스, 푸드마차,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공유마켓 행사와 연계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는 이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7), 예비 사회적기업(2), 협동조합(58), 마을기업(4) 등 우리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지난해 인기품목인 예비사회적기업인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의 커피와 국화차, 마을기업 코잠협동조합의 천연광목침구, 다울공동체의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봄철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 싶은 나들이객들이라면 가족과 함께 주말 행사장을 찾아 도자예술촌 하천변을 따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말에서 7월말로 3개월 직권연장을 실시한다.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 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해당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훈)는 지난 29일 조안면 소외계층 및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조안면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에서 후원한 사골 45세트와 시우리에 소재한 한아름농장(대표 한태현) 등에서 후원한 백미(10kg) 25포로 구성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조안면 직원들은 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 가정 49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계절이 왔지만 오미크론 대확산 시기와 맞물려 마음이 추운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안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8건의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미경 의원 등 24명)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선창선 의원 등 11명) △성남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박경희 의원 등 21명) △성남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미경 의원 등 21명)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24명)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현숙 의원 등 24명)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호근 의원 등 15명)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봉규 의원 등 17명) 등 제정 2건과 개정 6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4월 4일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4월 21일 개회 예정인 제272회 임시회에서 심